5 /5 T Y: 다른 건 안먹어도 플레인은 꼭 먹어보자. 설탕코팅이 일품. 브런치는 그냥 평범.
가격은 나름 합리적.
커피 산미있음 꽤 괜찮음.
책상 높아서 편함.
갠적으로 인스타갬성 덜하고 책상 정상적이고 맛도 괜찮고 (플레인은 훌륭) 가격도합리적인 맛집
4 /5 kinoi p: 송리단길에 올만에 갔다. 브런치 집이 꽤나 많아졌네~ 오늘은 가족과 함께 르브리에로 결정.
미니 네이버예약을 한지라 대기없이 입장. 사람들 몰려오기 전 시간이라 빠르게 주문. 시그니쳐인 에그팟. 아내가 좋아하는 아보카도와 올리브오일이 베이스인 바질페스토 파스타! 제가 좋아하는 구운야채샐러드^^3가지 먹기로! 이집은 브리오슈 빵이 유명하다.
빵을 즐기기 위해 에그인 헬을 주문하고 싶었지만 아이를 위해 에그팟으로ㅠㅠ 아쉽다.
바질페스토는 아보카도의 부드러움과 바질의 향이 알단데의 면발과의 조합이 매우 훌륭하다. 잠실에 가신다면 들려보시길~ 주차는 건너편 송파여성문화회관 주차장 이용하심 됩니다
5 /5 김복선: 지인 소개로 갔다 온 브런치카페 ~~ 분위기와 맛에 즐거웠던 하루^^
에그인헬이 또 생각나네요~~
4 /5 JH LEE: 송파구의 가성비 브런치로 유명한 곳입니다. 골목에 여러 가게가 같이 모여있어서 꽤 좋아보였습니다. 아침 일찍은 동네분들이 오시고 1030 넘어가니까 연인들이 많이 오시는것 같습니다. 구운 야채 샐러드 KRW 99000 와 에그팟 KRW 12000, 그리고 커피 두잔 주문해서 KRW 30500 으로 만족스러운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는 근처 송파여성 문화회관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먹죽귀 송파구 방이먹자골목에 위치한
표현식당 다녀왔어요
날이 더워 삼겹살을 먹는 게 살짝
부담스러웠는데 매장이 굉장히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먼저 삼겹살과 목살을 주문했고
기본 찬이 굉장히 많이 나왔어요
특히 순두부찌개가 서비스인데도
상당히 좋았고 명란젓을 주는 게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각종 야채와 소스들이 많아 취향
대로 즐기기 좋았습니다
두툼한 삼겹살과 목살을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먹기 편했어요
삼겹살도 육즙 가득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고 명란과 같이
먹는 게 맛있었어요
항정살과 갈매기살도 주문했는데
고기를 통으로 가져와 구워 주셨고
마무리 볶음밥도 깔끔했습니다
AO 5번정도 방문해봤다.
분위기는 일단 좋다. 컨셉을 잘 잡은 것 같았다. 음식도 전체적으로 아주 좋았다. 음식은 계절과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숙성회의 신선도나 숙성정도가 좋았고 굴의 손질은 아주 깔끔했고 신선했다. 미나리 굴전도 좋았다. 군더더기 없이 좋은 편이었다.
다만, 바다라면의 경우 가끔 신선도가 떨어져 상당히 비린 경우가 있었다.
김진희 제대로 된 한식을 즐기 수 있는 송리단길 맛집입니다.
이번에는 고기국수 먹어봤는데 고기국수는 비빔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식당 분위기는 외할머니집 간듯한 따뜻한 분위기였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만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골처럼 보이는 분들은 한우국밥 많이 드시더라고요. 다음에는 그거 먹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