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오리라알알라리오: 인테리어도 신경 쓴 게 느껴지고, 코스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인 것도 느껴짐.
맛은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음.
다만, 스테이크 종류가 제한적이고, 와인 종류가 아쉬웠으며, 화장실은 방향 처리가 필요해 보임.
그래도, 건대에서 이 정도면 아주 준수.
특별한 날은 아니어도, 가끔 제대로 된 분위기를 느껴 보고 싶다면 추천.
5 /5 Jeong Han Kim: 아는 사람만 찾아오는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지하에 있어 계단이 가파른 위치상 단점이 있지만 그렇기에 가격대를 유지할수 있을지도.
친절한 서빙과 음식 설명, 맛 모두 최상급.
핸드드립 커피도 또 하나의 카드.
5 /5 일회용: 에피타이저 예술이었습니다. 치즈향이 제대롭니다.
스테이크도 맛있었는데 약간 빨리 식어서 아쉬웠습니다. 식으니까 살짝 맛이 떨어지는..
차도 맛있게 잘먹었네요.
분위기도 좋으니 중요한 자리거나 생일이신 분 추천드립니다.
5 /5 bellagio: 프랑스 음식점인 르빠니에 블루, 사장님이 친절한 접객으로 가게 입장부터 기분이 좋았다. 하우스와인으로 주문한 르세르는 당도가 처음에 낮다고 생각했는데 마실 수록 끝에서 가볍고 단맛이 느껴지고 계속 먹고 싶었다. 쉐프님이 가니쉬 역할을 한다고 하여 음식을 먹을때 마다 조금씩 마셨다. 런치코스의 첫번째인 에피타이저, 크로크모슈는 프랑스어로 바삭한 의미인 크로크와 아저씨의 모슈가 합쳐졌다고 한다. 즉 바삭한 아저씨! 크로크모슈는 진짜 빵 겉부분의 크런키함이 너무 좋았고 안쪽으로 갈수록 부드럽고 촉촉하였다. 속의 햄과 치즈가 너무 맛있었규 쉐프님의 추천대로 작게 썰어서 먹을수록 치즈의 풍미를 느낄수 있었다. 정말 한 입 한 입 먹을때마다 행복함을 유지했다. 메인은 토시살 스테이크가 나왔고 미디움으로 굽기를 설정했는데 미디움레어도 조금 챙겨주셔서 두개다 맛보았고 고기의 육즙과 향을 오래 느낄수 있었다. 스테이크도 스테이크지만 버섯이 진짜 맛있어서 놀랬음. 디저트인 크림뷔랠레도 바닐라가 너무 부드러웠고 샹그리와티와 애플시나몬티도 디저트로 너무 좋았다
염수혜 너무맛있어요!! 예비 시아버님이랑 예랑이랑 갔는데 분위기도 맛도 좋고 가격도 엄청 비싸지않아서 저도 아버님도 부담되지않는 선이라 만족하시더라고요 특히 이렇게 싼데 이렇게 맛있냐하고 식용금도 아끼지않고 넣어주시고 평소 못먹던 메뉴들도 오사이에선 비리지않게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쿠팡네추럴3겹펄프 건대에 위치한 라멘집입니다.
토리빠이탄은 삼계탕 맛이 납니다. 차슈류는 부드러운 부분, 빡빡한 부분이 섞여있습니다. 면은 푹 익혀나옵니다. 전체적으로 마일드합니다.
카라이는 마일드한 토리빠이탄 맛을 모두 덮어버립니다.
아지타마고는 그냥 그렇습니다.
부추김치는 정말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