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Gyu: 소고기가 잔뜩 들어간 해장국입니다.
부속이 없고, 선지도 뺄 수 있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웬만하면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 타이밍을 잘 맞춰 가야 합니다.
5 /5 우량한집사: 해장국에 고기가 정말 많이 들어서 맛있어요.
건더기가 많아서 밥 없이 배부를 정도입니다.
김치가 맛이 덜한게 아쉬운데
해장국 자체로 훌륭해요!
얼큰선지해장국와 맑은소고기해장국 먹었었는데
둘 다 고기양이 엄청 많아요!
점심엔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리셔야합니다.
Derrick IJ 전부 직접 만든 것처럼 정성스런 집밥 분위기의 뒷골목 식당입니다. 돼지고기는 매우 신선하여 잡내 없고 백탄으로 굽기 때문에 목살, 항정살 감칠맛이 잘 올라옵니다. 평일 점심은 식사 메뉴로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쉬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전화해보고 오시는 걸 추천.
찰기남 Chalginam 번화가 큰 대로변에 위치, 매장을 깔끔 청결하다. 요청사항 없이 곰탕을 주문하면 곰탕에 밥을 넣고 토렴을 해서 준다. 뜨거운 국물을 먹고 싶다면 꼭, 밥을 따로 달라고 할것. 맛은 무난하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좀 달다. 국밥에는 살짝 익은 김치가 잘 어울리는데…. 전체적으로 그냥저냥 쏘쏘
깔끔한 국물로 해장하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을 곳.
Kim Khan (Dreamerian) 구로구청에서 도보 5-10분 거리에 있는 파스타집. 일대 음식점중에서는 평점이 높아 방문하였으나 파스타와 리조또 모두 평균적인 수준의 맛이었다.
시금치 크림뇨끼는 크림소스는 괜찮았으나 뇨끼가 크기도 매우작고 불규칙적이었다. 식감은 무난했음.
목살 토마토 리조또는 수분이 너무 많이 들어간것같이 수프 느낌으로 나와서 식감이 그리 뛰어나지 못했다. (맛이 없다는건 전혀 아니고 괜찮으나 특별하진 않다는 의미임)
가격도 제공되는 음식이나 맛대비 무난한 정도라고 보여진다.
정리하자면 주변에 살면 한번 가볼만 하나 멀리서 굳이 기대감을 갖고 방문할 정도까진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