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Hyoungwoo Choi: 맛도 좋고 흔히 얘기하는 인스타감성의 느낌도 있고. 좀 숨어 있는데, 지도 보고 건물을 찾아도 어딨는지 헤메는 위치에요.
생각보다 밥에 비해 토핑이 적다는 점 빼면 만족합니다. 가격은 위에 언급한 감성값까지 생각하면 적당한 거 같아요. 가끔 지인이 가고 싶으면, 또는 누가 사주면 기꺼이 같이 갈 장소.
5 /5 소남준: 텐동 잘하는 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한번 가려고 찜해놨었는데 마침 시간이 되어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가서 보니 요일별로 메뉴가 다르더라고요. 텐동이 안되는 날이어서 가츠동을 주문했습니다. 솔직히 일부러 찾아간거라 안먹고 가기 그래서 별 기대 없이 가츠동을 주문했는데요. 여기 가츠동 정말 제대로 합니다. 국내에서 진짜 흉내만 낸 가츠동을 너무 많이 먹어서 기대가 전혀 없었는데 진짜 일본 현지 스타일대로 나오네요. 흠잡을 곳이 없었고요. 이렇게 먹고 보니 텐동이 더 기대가 됩니다. 다음엔 날짜 맞춰서 텐동을 꼭 먹어야겠어요.
5 /5 알로엘로: 위치는 상가 2층 안쪽에 숨어있어 찾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요일마다 다르게 준비되는 메뉴와 가벼운 일본식 분위기의 가게가 매력이 있습니다. 1달동안 공릉 근처에서 묵으면서 3번이나 갔는데 텐동이 맛있고 다른메뉴들도 실패한 메뉴가 없었습니다
4 /5 김용희: 건물 외부에 간판 없음 2층에 올라가서도 없는줄 알고 가려다 찾았음 매장이 상당히 조용하며 음식 나오는 속도는 느린 편입니다 앉으면
식판 부터 나눠 주시고 장국 나오고 음식 나옵니다
위생이 별로여서 큰 기대 없이 먹었지만 음식은 맛있었어요
보경 매콤한거 좋아해서 항정살덮밥 시킬까 돈카츠카레덮밥 시킬까 하다가 돈카츠카레덮밥 시켰는데
흔히 먹는 카레가 아닌 완전 묽은 카레였어요
이렇게 물처럼 흐르는 카레는 처음이라 이상했는데 맛은 있어요!
브레이크타임 전에 갔는데 조금 아담하고 웨이팅없지만 손님이 끊이질 않았어요 회전률 좋아요
화장실은 밖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