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김선아: 근처 살지만 지난번 실패후 오늘 드뎌 포장 성공했네요.부모님 백신맞고 몸살기로 기운없어 하시길래 부랴부랴 일어나 2인분 포장해왔어요. 맛있는 김치는 포장에서 빠지지만 2인분 같지않은 3인분 양의 고기들. 1인분에 1만원. 대박!!물에 빠진 고기를 좋아하지않아 잘안먹는 갈비탕인데. 정말 맛있어요;)2인분 포장에 고기가 10대는 이상 있었나봐요. 국물이 걸어오면서 가방안에서 조금 세어나왔는데도 맛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4 /5 미기: 집 앞에 수요미식회 나온 갈비탕집이 있다고 해서
토요일 오전 11:48분에 방문, 12:26분에 입장.
땡볕이라 웨이팅이 힘들고 가게가 매우 협소해서 강제 합석이 되기 쉬움..
단일메뉴 왕갈비탕 주문. 국물맛은 진하면서도 깔끔한 편이고 왕갈빗대는 7대 정도 나온다. 고기에 찍어먹을 소스가 없어서 갈 수록 느끼해진다
4 /5 먹보만세: 토요일 아침 9시에는 가야 먹을 수 있다. 9시 반만 넘겨도 똑 떨어져서 없다. 왕갈비탕(13,000원) 메뉴 한가지만 팔며 큰 갈비 3대를 내준다. 갈비살이 부드럽고 뼈와 잘 분리된다. 김치와 부추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오래 기다리지만 않으면 또 가볼만 하다.
Lever Mint 강점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괜찮은 분위기의 인테리어
저렴한 안주들과 퀄리티가 가격에 비해 상당히 좋음
잔술도 팔고 소주나 전통주등 주류가 다양함 여사장님이 굉장히 사람좋게 친절하시다
약점 조리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린다
바테이블의 의자가 제법 불편하다
분위기와 맞지 않게 제법소란스럽다.
모찌리도후 특이하게 푸딩처럼 조그만한 병에 내어주시는데 상당히 꾸덕하고 맛이 괜찮았음
모듬사시미 가격이 말이안됨 엄청 저렴함 가리비나 삼치등의 맛이 좋았는데
사진의 구성을보면 아부리2종에 시메사바 연어 가리비 문어 전복 단 새우 찐 새우 계란
다들 맛이 강함 도미나 광어 같은 흰살생선이 주는 맛이없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건 그날 그날 달라지는거 같아서 다시 방문해서 맛볼 예정 삼치는 짚불훈연하셨다는데 오버쿡 이었음 이건 삼치를 먹는건지 짚불을 먹는건지 모르겠을정도 밸런스가 안맞았음 짚불향을 줄이면 더 좋을거 같음
바질 토마토는 아래깔린 소스와 바질이 잘 어울려서 가벼운 안주로 추천
조금은 아쉬운점들이 있으나 그걸 감안해도 충분히 5점 줄만한 곳
별점 1점 믿고 거르자
별점 2점 나쁘다
별점 3점 평범하다
별점 4점 5점주기엔 아쉽지만 재방문예정
별점 5점 완벽 이곳은 데스티니
장서영 가성비가 정말 좋은 구로디지털단지 맛집입니다. 소고기 200 그램으로 만든 패티라 두툼하고 푸짐한데 9천원대라 대가족 저녁 외식하기에도 부담없고, 세트로 하면 쫄면에 탄산음료 두 잔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더 알뜰하게 먹을 수 있어요. 함박카츠 ,함박스테이크 진짜 맛있었고 같이 나온 쫄면도 새콤하니 맛있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너무 예뻐요~
참! 혼밥하기도 부담 없는 분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