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마차

5 /5 jay Kim: 목동역 1번출구에서 오른쪽방향 100여미터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요.우린 주차장이 없는줄알고 남부시장부터 걸어서 왔어요.7시조금 넘는 시간임에도 손님들이 많았어요.앉아마자 스페셜 주문했어요.멸치회무침을 처음먹는거라 기대되고 맛이 무척궁금했어요. 부드러운 멸치와 고소한 참기름과 나물이 잘 조화를 이뤄서 정말 맛있었어요.강력추천해요.거기다 밑반찬도 정말 맛있어요 .특이하게 부침전을 주는데 막 부쳐서 주는거라 부드럽고 맛있었어요.한번더달라고 애기했더니 친절하게 웃으시면서 주시는게 맛을 더 향상시키는거 같았어요. 십여분후엔 회와 전복 1개 낙지탕탕이 고동 이렇게 나오는데 어느것 하나 맛없는게 없더군요. 고동도 신선하고 간장새우도 고소하고 맛있고 낙지도 톡톡터지고,회도 신선하니 다음에도 또 오고싶을 정도랍니다. 둘이서 스페셜하나면 충분하답니다.아니 넷이서 먹어도 괜찮을 정도에요. 서빙보시는 아주머니들도 친절하시고 주인분도 좋으신거같아요. 부담스럽지않고 대접해드릴수있는 곳으로도 강추에요.이런가게는 번창하길 바래요.참고로 와사비는 생와사비~~~. 오늘 19년 7월 27일 세번째방문ㅡ

5 /5 Wolf Kang: 일요일, 동네 친구 여의랭면 부부와 목동역 근처 횟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네이버 정보에는 연중무휴라고 되어 있는데 도착해보니 문을 닫았다. 일요일은 쉬는건가.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근처를 돌아다니며 해물 파는 집을 찾아봤다. 몇군데를 보다가 유난히 깨끗한 수조가 눈에 띄었다. 근처 다른 집들은 얼룩과 이끼가 낀 수조에 뒤집어진 생선이 있는데 이 집은 여러개의 수조가 모두 깨끗했고 생선들도 팔팔했다. 걸음을 멈추고 잠시 물고기 구경. 전어들이 둥근 수조를 힘차게 돌고 있다. 오늘은 여기다. 그렇게 아주 오랜만에 옛날마차 안으로 들어왔다. 전어는 구이로, 회는 찰광어, 국물 안주로 서더리탕을 주문했다. 이모님은 적당한 농담과 미소, 친절한 말씨로 서브를 해주셨다. 고소한 전어살, 찰지게 씹히는 회, 진하고 빨간 국물. 술이 술술 넘어간다. 여기 꽤 괜찮은 집이었구나. 계절 해산물을 먹고싶을 때 또 와야겠다.

5 /5 임형율: 왁자지껄한 실내포장마차의 그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음식도 맛있어요

5 /5 Michael미카엘: 15년 이상 다니는 곳..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회 장소 가격 대비 훌륭하고 무엇보다 추가로 5,000원 내고 주문하는 매운탕은 정말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