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리아현

5 /5 Seokho Kang: 해물파스타, 버섯피자, 문어구이, 이베리코구이 먹었음 먹어본 메뉴 모두 맛있었음 해물파스타는 해물이 정말 푸짐하게 들어있고, 이베리코는 지금껏 먹어본 것 중 가장 고퀄인듯? 전반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긴하나, 재료 자체의 퀄리티가 좋아 돈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음 어린이대공원 정문 바로 앞이라 가족 나들이 후 식사하기에도 좋음 건물 뒤쪽에 주차장 있고 식사하면 주차등록 가능 통창으로 되어있고 오픈 가능한 구조라 봄/가을 날씨 좋을때 밥먹으면서 와인 한잔 마시면 딱 좋을듯?

4 /5 밈미미: 오랜만에 느껴지는 정통적인 맛…! 부드러운 뽈뽀이 빠져버렸다..! 디시 가격은 2만원 초반에서 3만원, 고기류는 4만원 이상. 와인이 매우 훌륭하고 하우스 와인도 무척 괜찮으니 추천!

4 /5 Mark Jacob: 어린이대공원 정문 근처에 위치한 이태리 레스토랑. 처음 맞이한 식전빵부터 빵의 쫀득함과 탄력이 수준급이고 올리브 오일과 궁합이 베리굿. 신선한 브로슈토와 향긋한 루꼴라를 함께 도우에 얹혀서 먹는 루꼴라 피자 또한 프로슈토의 짧쪼름함과 루꼴라의 향긋함이 도우의 쫀득함과 잘 어우러져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음. 트러플 버섯 크림 리조또는 버섯의 탄력있는 식감이 잘 살아있고 소스의 묵직함 크리미함이 밥알에 잘 코팅되어 있음. 이 곳의 유일한 아쉬움은 간이 좀 세다는 점. 간이 세기에 첨에는 상당히 맛이 있다고 느껴지나 시간이 지날수록 물이나 음료생각이 나는건 아쉬운 부분. 매장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꽤 친절하심.

5 /5 y ya: 맛있게 잘 먹었음! 메뉴 맛있고 친절함 부팔라샐러드 진짜 신선한게 느껴졌음 난 주말 점심에 방문했는데 아이부터 커플까지 다양한 사람들이있었음 다음엔 친구들하고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