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Hyeong yeon Kim: 한달 전에 왔었는데, 여기 ㄹㅇ 중국 고급 요리 엄청 많음.
가격도 혜자임. 찐 중국집
재방문 했는데, 여전히 맛있음.
안에 인테리어도 멋지게 되어잇고,
사장님이 인상도 좋으시고 엄청 친절함.
4 /5 이주현: -홍소육 덮밥 : 믿고 먹는 메뉴. 밥이 좀 적은거 말곤 만족.
-마라룽꾸면 : 우육면과 뼈해장국을 섞은듯한 맛. 마라향은 약한 편. 국물은 맛있는데 등뼈는 별로..
-농가찜 : 돼지갈비, 감자, 고구마, 콩껍질, 옥수수 등을 찐 후 소스에 볶은 요리. 고기가 적고 비교적 덜 자극적인 편.
-소고기볶음밥 : 예전엔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엔 밥이 심하게 되고 싱거워서 별로였음.
4 /5 Aenon K: 평소에 마라탕이랑 꿔바로우를 정말 맛있게 먹어서 방문해서 향라새우랑 룽꾸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룽꾸면은 양고기 우육면같은거인데 향신료랑 냄새에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거 같아요. 저는 그냥 먹을만 했는데 남편은 별로라고 하네요. 근데 면발은 참 맛있었어요.
5 /5 123: 가지튀김이 너무 맛있고 여직껏 경험해보지 못한 식감과 풍미 맛입니다.후배녀석이 주문 전부터 맛있다고 극찬을 한 메뉴입니다.사실 기대를 안했지만 한입 베어무는 순간 이 세상 식감이 아닙니다.겉은 크리스피 할 정도의 바삭,찹살 가루의 쫀득,가지의 부드러움.가지 따위가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는 건지 살면서 처음 느꼈습니다.소스도 한 몫 했겠지요.파프리카마저 맛있게 다 먹었을 정도니.처음 나온 가지튀김의 충격에 힘입어 다른 음식은 특별한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닭곰,향라유슬,꿔바로우를 같이 곁들였습니다.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여기 뭔가 아지트같은 느낌이 듭니다.자주 올 것 같네요
책먹는여자디지털노마드TV 신림에 10년 살았어요~ 처음 생겼을때 몇번 왔는데, 그때보다 더 맛있어졌어요.
묵은지김치찌개는 돼지고기 양 무지 많았고,
생각보다 맵지 않아서 좋았어요.
김치찌개 7900원
밥 추가 무한 리필
반찬 셀프
도시락 김 900원
후라이 추가 가능~
김치찌개 맛있게 먹어서
청국장 먹으러 또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