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Joo: 우시장 옆에 있어서 좋은 가격에 소고기를 먹을 수 있었어요.
모듬으로 주문하면 가성비가 진짜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환풍시설이 없어서 공기가 좀 탁하긴해요.
엄청 고소한 한우의맛까진 아니지만 그냥 뭉텅뭉텅 썰어먹는 맛이 있는 가게였습니다.
아 그리고 기본으로 주시는 등골은 처음먹어봤는데 엄청 고소하고 좋았습니다.
jelly eny 내장탕 좋아하면 여기 최고임!!
처음에는 불법 건축물 처럼 생기기도 하고
4인테이블 3개가 전부라 조금 꺼려지긴 함
사실 위생도... 잘 모르겠긴한데 위생 많이 신경쓰는 사람이면 비추 그래도 포장마차 느낌 좋아하면 ㄱㅊ
내장탕은 매우 맛있음
일행이 순대국을 먹었는데 내장탕에 비하면 별로임
특히 공장찰순대가 들어있는 걸 보고 실망을 조금 함
그리고 김치도 그닥인데
내장탕이 맛있어서 맛있게 먹고옴
양도 공기밥도 내용물도 많아서 배터질뻔 ㅎ
내장탕 생각나면 또 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