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피

4 /5 Senie: # Menu : 샐피 고구마피자+새우피자(반반) 22,000, 치킨텐더 5,000 제로콜라 2,000 왕십리에 은근 맛있는 피자집이 많은 거 같아서 골라 가봤어요ㅎㅎ 분위기는 미국의 힙한 느낌? 다소 어둡고 테이블도 넓었어요. 대학가라 그런지 가격도 착한 편이었고, 반반피자 했을 때 보통 가격을 훨씬 올려받는 곳들도 있는데 이 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했어요. 토핑이 엄청 실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맛도 있었습니다~ 함께 나온 치킨텐더나 샐러드도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닙니다! 피자가 남아서 포장하려고 하니, 자리마다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포장비 300원을 결제하라고 하시더라구요. 환경비라는 명목으로 받는 금액인데, (음식 버리는 게 더 나쁜거 아닌가요ㅠ) 이런 적은 처음이었지만 소액이라 그러려니 했습니다...ㅋㅋㅋ

5 /5 Ahn Sion: 슈림프 피자가 정말 맛있습니다. 바질 소스가 올라가서 약간 이탈리안 피자 느낌도 납니다. 화덕 같기도 한데 이 부분은 확실치 않습니다. 특이한 점은 도우를 시금치 반죽을 사용하는데 맛에 특별한 차이가 있진 않습니다.

5 /5 Js Kim: 2번째 방문인데, 맛있어서 또 온거임. 피자 도우가 일단 넘 부드럽고, 세트메뉴가 충실해서 가성비가 좋음. 피자 맛은 당연 맛있음. 추천!!

4 /5 Honeysee: 왕십리 한양대 후문 근처 지하에 있는 피자집. 1인 피자부터 반반 피자까지, 적절한 가격에 가성비 우수하고 퀄리티 좋은 피자를 먹을 수 있다. 도우에 시금치가 들어가 있고, 발효가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도우가 쫄깃하고 끝까지 먹을 수 있어 좋았다. 토핑이나 치즈도 푸짐하고 퀄리티가 좋은 것 같다. 소주랑 카스 생맥주를 판매하는데, 수제맥주나 수입맥주를 안파는 건 아쉽지만, 위치나 가격대를 고려했을 땐 있어도 판매가 안될 것 같다. 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