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로21 노량진

5 /5 카이든: 싸고 맛있다보니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1인 식사가 가능하고 다양한 추가 메뉴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소스는 개인적으로 땅콩소스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5 /5 123: 25.01.01(신정) 다찌석에 옹기종기 모여서 샤부샤부를 즐길 수 있읍니다.1인석도 얼마든지 파티션으로 쌉 가능. 옆 사람과 닿지 않기 위해 어깨를 살짝 접어서 식사하는게 유일한 단점이었고 음식 자체로는 매우 훌륭허다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겠읍니다. 저는 마라를 시켰지만 확실히 졸이기 전까지 대체로 밍밍한 맛 역시 마라는 마라탕 집으로 가야한다는것을 느낍니다.대신 집사람이 주문한 얼큰 샤브샤브가 확실히 좋네요.등촌 샤브샤브 느낌임.국물도 깔끔하고 육수의 감칠맛도 있고 야채와 고기가 어우러지는 바로 이거다!퀄리티 가격도 완전 김혜자 선생님임.국밥도 만원 이상하는 시대에 은혜로운 8000원대의 가격.심지어 추가 주문도 금액대가 저렴해서 깜짝 놀랐음. 식사를 마치고 영수증 들고 맞은편 까페로 가시면 휘낭시에 한개씩 주는데 이게 레알 킥임.내가 다시 여기 온다면 이거 먹으러 올 듯. 수고하시구여.

5 /5 Kim Khan (Dreamerian): 노량진역 도보 3-5분이내에 있는 샤브샤브집. 15-20인내 수용가능하며, 개인별로 먹을수 있게 배치되어있어 깔끔합니다. 매우 친절하고, 개인의 기호나 양에 따라 고기추가, 야채추가, 죽이나 칼국수 등을 해먹을수 있어 추천할만 합니다. 주말엔 붐비는 시간대에 가면 30-60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단체모임 장소로는 부적합합니다.

5 /5 dayoung Yun: 가성비 좋은 샤브샤브집. 기본도 맛있고 마라도 맛있었음. 인테리어도 멋져서 꼭 노량진이 아닌것 같은 기분! 서비스도 좋고 매장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고! 가성비 좋은 식사였음.

4 /5 Yong: 혼자서 샤브샤브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요, 대신 양이 많은편은 아니라 성인남성이 배부르려면 고기랑 야채 하나씩은 더 추가해야 배가 찰 양이긴해요. 맛은 우리가 아는 샤브샤브 맛이에요. 얼큰한 국물로 먹었는데 면사리 넣어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서 다음에는 면사리도 추가해서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