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집

4 /5 Hanki Lee: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 서울에서 제대로 된 참꼬막을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다. 다른 남도 음식들도 맛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 원테이블 모임하기에 좋은 곳이다.

4 /5 이야홍: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순천집". 노량진으로 이전하고 나서 첫 방문인데 규모도 더 커지고,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 환경은 더 나아졌다. 역시나 손님이 많아 회전율 높고, 그래서 해산물 선도가 좋다. 낙지호롱구이와 꼬막무침이 가장 먹을만했고, 붕장어 구이는 선도는 좋았지만 양념치킨소스를 사용했는지 다소 아쉽다. 기본반찬도 양념이 적당하고, 맛은 기본이상은 한다. 많은 손님에 비해 서빙과 친절도는 괜찮은 편.

5 /5 Park Ji Wan: 간 맞추는 귀신이 만드는 듯한 남도식당입니다. 58천원짜리 코스도 요즘 물가를 감안하면 혜자스럽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