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Yong: 유럽식 스프를 즐기기 좋은 곳이에요
조금 혼잡하긴 한데 스프를 즐기고 싶으면 여기 외엔 없어요!
추천메뉴는 전제적으로 양이 적기 때문에
스프+샌드위치 세트입니다!
5 /5 HOBIN AN: 빵 먹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Souper의 샌드위치들은 모두 다 너무 맛있습니다. 해가 지면 많이 추워지는 12월의 날씨에 마음까지 따듯하게 해주는 칠리 콘 카르네도 고소한 콩과 살짝의 매콤함이 어우러져 조합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밥 생각도 많이 나는걸 보니 두어번 더 다양한 조합으로 먹어봐야겠습니다.
마린시티 신논현역이 개통된 후 무렵인
2010년 경 개업하여 15년간 이 자리에서
계속 사랑받고 있는 족발 전문 리북집.
여전히 사람도 많고 매장도 널찍하다.
조명이 꽤 어둡고 테이블만 밝게
조명을 쏴줘 호불호는 있는 분위기.
앞다리 사용으로 4만 원이면 그나마
납득할 가격인데 아쉬운 건 반반메뉴가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아 일반족발과
냉채족발을 같이 즐기기 꽤 부담스럽다.
소주도 6천원이라 다량 마시기 부담.
족발 맛은 꽤 훌륭하고 느끼할 때
누룽지 하나 시켜서 마무리하면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