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김은진: 회가 신선하고 살도 두툼해서 씹는 맛이 있는 초밥이에요. 혼밥한다고 눈치 주는 것도 없어 편하게 먹었는데, 가게는 시끌시끌한 편. 테이블이 크고 자리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편이라 동선이 조금 불편하긴해요.
4 /5 Kim Khan (Dreamerian): 이수역 9번출구 도보 2분이내 위치한 일대 유명 스시집.
명성이 자자해서 특초밥(20,500)을 주문하여 먹었으나 사실 정말 무난히 괜찮은 수준이었지 대단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참치2 광어2 엔가와1 연어2 연어뱃살1 제철활어1 목단새우1 한우채끝1 간장새우1
그리고 서비스로 작은 2피스 새우초밥까지 14조각 구성.
가격은 구성 품목 감안하면 괜찮은 편이고, 샤리(밥)에 비해 네타(생선)가 두툼한 편이긴 하나 맛이 준수한 수준이지 아주 빼어나다고 말할수는 없는 느낌이 들었다.
인근에 산다면 한번씩 사먹을수도 있겠으나 멀리서 꼭 가봐야한다..는 느낌까지는 받지 못한 곳.
5 /5 Crabro Vespa: 타지에 살고있는데 코로나 이전에 몇번 들렀다가 이 도톰한 식감이 너무 그리워 한번 다시 찾아봤습니다만 여전히 도톰하여 탱글탱글하게 씹히지만 질기진 않은 식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밥 양도 적당하니 입에 넣으면 초밥 그대로 풀어지는 느낌에 일행과 너무 기분좋고 즐겁게 먹었어요.
성게알 초밥 하나를 한입에 넣고 쌉싸름하고 기분좋게 비릿한 그 느낌이 올라올때 미리 주문해둔 사케 한잔하니 한주간의 피로가 싸악 풀리는 느낌이니 이곳이 천국이구나 싶은 느낌이네요.
너무 맛있게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4 /5 soongyu Park: 참치와 연어가 맛있는 초밥집입니다.
일본식 선어 초밥은 아니고 한국식이라 생선이 숙성된 느낌은 덜합니다
새우가 생물이었으면 좋았을터인데 삶은 새우라 맛을 느끼기는 어려웠습니다.
5 /5 장권: 16000원에 이렇게 퀄리티 높은 판초밥은 귀하다. 연어2, 연어뱃살, 참치2, 광어, 광어지느러미, 제철활어, 간장새우, 장어로 구성된 알짜배기 10피스는 하나하나 맛있다. 네타에 비해 샤리가 적게 들어감으로써 횟감의 맛이 더욱 잘 느껴진다. 간장은 붓으로 발라먹는데, 네타에 잘 스며들어서 좋았다. 기본 찬구성으로 제공되는 계란탕과 연어구이도 맛있었고, 추가로 주문한 다마고초밥도 맛났다. 여러모로 추천할만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