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Dream is real: 조미료없는 깔끔한 국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이요
설렁탕이나 수육 전골 등도 맛있고
매장도 깔끔하고 혼밥하기도 좋습니다
커다란 가마솥에서 푹 끓이는 국물이 진국이고
수육 전골에는 각각의 한우 부위들이 가득 들어 있어요. 몸보신하게 딱 좋아요.
주차도 되어서 예술의 전당 갔다가 들리기 좋은 곳이에요
5 /5 JEI REW: 추운 날 뜨끈한 보양식이 생각나 들른 곳입니다.
매장에서 직접 8시간 이상 우려낸, 조미료가 들어가 있지 않은 한우설렁탕이 메인메뉴구요...갈비탕, 곰탕, 도가니탕, 꼬리곰탕, 갈비찜 등 보양식이 가득합니다.
혼자 앉아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혼밥하기 좋구요. 50명까지 단체예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서 깍두기와 겉절이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국물이 매우 깔끔하고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납니다.
남부터미널역과 예술의 전당에서 가까워요! 추천합니다!
5 /5 강성일: 8시간 이상 끓인 한우 국물이라 그런지 국물이 진짜 맛있는 곳입니다.
조미료에서 나올 수 있는 끓일 때 나오는 은은한 감칠맛의 갈비탕도 좋았고 꼬리곰탕은 진짜 사골 육수 중 역대급으로 맛있다고 할 정도로 소금 넣지 않아도 맛있었어요.
주차 공간도 넓어서 모임 장소로도 딱인 곳이랍니다!
5 /5 dawoon kang: 얼큰 양 곰탕 매콤해서 진짜 계속 들어가요
도가니탕에 도가니도 듬뿍 들어있고,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지 맛이 깔끔해요
직원 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주차 공간이 넓어서 좋습니다
혼 밥 할 수 있는 자리도 많아서 점심 먹기 좋을 것 같아요
안쪽에 파티션이 있는 자리가 있어서 단체로 가도 편안 할 것 같네요
YoungMeen Chung 깜짝 놀랄 정도의 가성비갑이라고 할 만한 오리고기 전문집이다. 기본 오리고기에 밑반찬 (정말 맛 있는 파김치, 파채무침, 상추, 깻잎, 고추, 채친양배추, 팽이버섯, 숙주나물 등) 무한 셀프 리필 가능하고 셀프 라면 끓여 먹기, 1인분 볶음밥도 포함된 가격이라 이래도 되나 싶다.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문 앞에 소프트 아이스크림 (셀프)이 발목을 잡는다.
만족스럽게 잘 먹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