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목동점
독립영양생물 3일전 방문했는데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보통 이런 고급스러운 집은 보통 가족들이랑 많이 올거라 생각하는데, 직원분들이 어르신 대하는 태도보고 너무나도 실망했네요...
인스타dm마냥 "고객님 가격은 메뉴에 다있어요 고객님 술 얼만지 다 거기 나와있잖아요 그거 보시면 돼요"
사실 저희가 진상일지도 모르지만, 어르신들은 가격 뭐 추가하고 하면 총 얼만지 몰라서 물어본건데 그냥 대답만 해주시면 될걸 "메뉴판 보시면 돼요" 이러면서 마지막엔 "가격 왜이리 물어보세요 ㅎㅎ " 이러더라고요.
이런 집 가는 이유가 서비스 보고 가는거 아닌가요?..
저같은 20대 또는 30대끼리 가는건 추천하지만 어르신 모시고 가는 집으로는 정말 비추합니다.
음식은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