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Ella Ella: 자취하느라 자주 이용하는 오래된 작은식당입니다~
된장찌개 김치찌개등 음식 정말 다 맛있구요ㅡ 양도 많아요!!
그리고 단골되면 많이 챙겨주십니다ㅎㅎㅎ
저는 단골 5년차구요 후기남기고 이런것 귀찮아하는데,
우연히 구글지도검색하다가 평이 안좋게 쓰여진것을 보고 글 올립니다.
할머니한분이랑 아주머니 두분이서 일하시는데,
전라도분들이라 그런지 첫인상이 강하긴합니다.
하지만 정말 친절하세요. 특히 할머니가 엄청 잘챙겨주세요.ㅋㅋ
밑반찬 가지수가 많고 계속 리필해주시고 음식 다 맛있어요
오래된 가게라 단골위주로 장사하는 찐맛이예요
예전엔 저녁때 술드시는분들 행패부리는거 보고 힘드시겠다..했는데, 할머니들이 구글이 뭔지도 모르실테고ㅋ
아니 1년전이면 코로나로 마스크쓰고 있을땐데ㅋㅋㅋㅋ
그동네 식당마다 사람없었는데 왜 저렇게 안좋은글을 썼는지.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메인이 맛없다니... 주변사시는분계시면 함 들려보세요~~
후회안합니다.ㅎㅎㅎ
사진은 식당갈때 찍어서 올릴께요ㅎ
Jeizin Lee 이곳도 이제 십년을 훌쩍 넘기는 가게가 되었네요. 초반에 아저씨 혼자서 일당백 하던 곳이 지금은 온가족 총출동인거 같아요. 양념이 그리달지않고 고기도 두툼하니 개인적으로 목동역 근처 돼갈은 여기가 탑입니다. 사장님도 무뚝뚝한듯 하지만 섬세한 친절함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