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꿀돼지

대나무씹는팬더 저렴하고 맛있음.체인점 국밥집에서는 느낄수없는맛

Jeff “J” M 오랜만에 갔는데요. 역시 양고기는 가격대는 있지만 야채가 리필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고기는 직원이 구워주는 시스템입니다. 카레를 먹어봤는데요. 꽤 매콤합니다. 밥보다는 .. 술 한잔 먹고 해장 안주 느낌^^

박종주 멸치 쌈밥으로 유명해서 점심시간에 가면 가끔 번호가 적힌 주걱을 받아들어야 하지만 비린내 나지않고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특히 김치와 깍두기로 밥한공기 거뜬히 비울수 있을만큼 맛있어서 둘이서 가면 항상 밥공기는 세개가 되는 마력의 집입니다.

JONGHOON KIM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집. 음식이 정갈하게는 나옴. 계란말이 추가금 발생함.(처음 나왔던것 보다 조금 더 크고 부드러운 계란말이가 나옴) 주차 1시간 이용 가능. 1시간 이후는 추가금 발생함.

강추욱 다행히 1시 30분 정도인 점심 시간 후 도착해서 약 15분 뒤 입장했다. 미쉘린 2025 받은 맛집이다. 대한민국 소울 푸드인 돼지국밥을 이렇게 정갈하게 하면서, 진한 국물 및 고기도 야들야들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사실 부산 출신이니 많은 돼지국밥집을 가 보았다. 광안리 서면 등등. 현재 사는 대구에도 여러 시장 맛집 돼지 국밥집을 가 보았지만, 이런 깔끔하고 깊은 국밥은 처음이다. 최고이다 ! 미쉘린 하면 고 가격인데, 이 집은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겉절이, 깍두기, 김치 및 돼지고기 국밥 음식 맛은 정말 정말 일품이다. 새로운 차원의 국밥 집이다 ! 부산 여행에서 만난 최고의 국밥집이다.

fraha Kang 싸고 맛도 괜찮습니다. 앞마당 주차장도 편합니다. 하지만 테이블마다 붙어 있는 경고성 주차안내문 때문에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깔끔한 복국에 어울리지 않는 새우튀김은 사진과 달리 너무 느끼하고 새우도 가늘었습니다. 또한 왜 초장은 테이블마다 없는지 이해되지 않았으며 밑반찬 양도 적고 손이가지 않았습니다. 특히 껍질무침은 별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