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식당

5 /5 Ryan Kim: 현지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스지 식당 이었습니다 웨이팅까지 생기고, 스지가 잘 익어서 식감도 적당히 있고 국물들이 모두 예술 입니다 김치스지탕은 시원하고 맛있는 김치찌개에 스지가 아주 듬뿍 들어가 있고, 스지수육은 잡내 없이 아주 고소하고 육수는 나주 곰탕 스타일의 맛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4 /5 Daewoong Kwon: 10시좀 넘어 도착해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2층까지 잇어서 테이블은 좀 많은 편이구요 식사 하고 나오니 줄이 많이 서있고 그옆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하구 나오니 줄이 더 길어졌네요 맛은 드라마틱하게 엄청 맛있지는 않으나 국물이 시원 하고 두부가 잔뜩 들어있어요 약간 묽은 차돌된짱찌게 맛이랄까. 요즘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스지에서 약간 누린내가 났으나 국물 자체도 맛있고 반찬도 정갈해서 무난하게 식사 했습니다

5 /5 강추욱: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는 된장 찌게 맛집이다. 겨우 부산 여행시 중에 찾아간 음식점이다. 된장스지를 추천하는 데 정말 맜있다. 사리도 추가 하여 먹는 것이 좋고요. 3명 정도 가면 수육 소와 함께 된장스지찌게 2개 먹으면 멋진 듯.

5 /5 더러운캔디: 2021-07-17 왔다 식당 산책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 어머니 친구분이 강력 추천하셨다는 식당을 찾아 점심을 먹었습니다. 정말 구수한 된장의 정석을 보여주는듯한 한우 스지 된장 전골이었습니다. 맛집이라 칭하긴 어렵지만 깔끔한 된장국 식사의 정석 같은 맛.

4 /5 맛있는거사줘: 다들 주로 된장찌개를 먹습니다. 국밥, 햄버거 저리가라는 패스트푸드로 나옵니다. 반찬은 짜지않구요, 스지는 큼직합니다. 찌개가 막 맛있다는 모르겠는데 슴슴한편같네요 무난하게 밥한끼하기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