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나움

eunryun 두번째 방문했는데 맛은 여전히 맛있었음. 파스타나 피자는 말 할것도 없고 스테이크 필라프는 완전 사랑스러움!!!!! 스테이크 필라프먹으러 또 올거 같음. 다만... 매장 바닥이 미끄러움.. 첫방문때도 그랬는데 이부분만 신경써주면 정말 좋을 듯

John_Chrissy Yoo 1. 스테이크가 그냥 구이 느낌. 2. 스파게티 평범. 3. 볶은밥같은거 평범. 4. 음료가 너무 달다. 5. 전반적으로 먹을만하다 정도. 6. 양은 많음.

당산나무 평일 점심특선은 가격도 착하고 고퀄입니다. 평일에는 대기할 수도 있습니다. 주말에도 크게 비싸지 않아요. 고르케가 취향저격이네요. 날씨 춥다고 어묵탕 서비스로 주셨어요. 리필도 해 주시고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근처 명신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천원 할인해 줍니다.

여유로운 삶 작은 오마카세 집... 주인이 정성껏 차려주는 음식들... 가게 위치 등을 고려할 때 약간 비싸다고 느껴지는 집!!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맛집..

MJ K 맛있습니다. 1시넘어서 도착해서 사람많이 없을때 먹어서 조용히 식사했습니다. 맛집인정!

가성비혐오자 물밀면은 어릴때 먹던 맛 그대로. 풀뿌리향 같은 이상한 향 없는 육수가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조금 달짝지근하지만 식초를 넣어서 먹으면 딱 좋아요. 비빔은 밀면보단 냉면이 맛있어요. 간재미 들어간 옛날 스타일의 과하지 않은 양념이 매력적입니다. 요즘 트렌드에 비춰보면 그저그렇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저처럼 중년이상층들은 상당히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