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Yumi Kim: 맛도 가격도 양도 최고네요.
사상 근처에서 배 고프시면 여기 꼭 가세요.
만원에 이만큼 부드럽고 맛있고 양 많은 돼지고기를 먹기는 쉽지 않아요.
해장국과 감자탕은 맛이 같은데 감자탕은 사리 추가나 볶음밥을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야채 감자도 들어 있고요.
식사 후 따뜻하고 달달한 자판기 우유 먹는 재미도 있네요.
24시 영업하고 자체 주차장 있어요. 시간대에 상관 없이 북적북적한 곳입니다.
4 /5 김지혜: 뼈해장국에 큰 고기가 세덩어리나 들어 있음. 뼈 1개는 보들보들한 목살이고 뼈 2개는 약간 퍽퍽한 등살이었음. 국물은 농도가 가볍고 짭짤 칼칼함. 뼈해장국에 소면이 같이 나오는게 신기했음. 가격 생각하면 너무 푸짐하게 잘 나오는 것 같음.
Charlie Ahn 2002년 부산 아세안게임 하던 시기에 부산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여 지금까지 부산 방문시 가능하면 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인데 무엇보다도 반찬과 부추등을 무한리필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직원 모두 친절하시고 주차를 못한적은 없지만 자리 찾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