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조래영: 예전보다 음식 가짓수는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어릴적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그 손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고 양도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으니 푸짐해서도 좋은 곳입니다 여전히 달달하니 맛있는 호박죽도 좋았고 슴슴한 멸치육수에 갖은 고명들을 가득 얹어서 먹는 국수맛도 여전히 맛있고 좋습니다 최근에는 10년 묵은 된장으로 자박하게 끓여놓은 된장국에 밥 비벼먹으니 이게 또 완전 꿀맛입니다 아직도 할머니 여전히 건강하셔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4 /5 박성운: 오래된 가게이지만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며 주인 할머니가 무조건 많이 먹어라며 인심이 좋은곳!
즉 무한리필!
우리 부부는 물국수와 비빔국수 호박죽을 먹었으며 특히 호박죽이 아주 맛있었음.
4 /5 Shy Guy: 깨끗한곳은 아니지만 할머니가 마치 친할머니처럼많이 먹으라고 하십니다.
가격도 5000천원에 무한 리필이고,
국수는 물, 비빔 둘다 먹어도 되고,
이날은 찰밥과 미역국, 그리고 오징어 꽁치국이던데 맛이 구수하더군요.
전자동 회 타운 내에 어딜 들어 가시든 큰 차이는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갈미조개에 집중하고 싶으시다면 샤브샤브를 그래도 기름기가 좀 있어야 먹은거 같다는 육식파라면 삼합구이를
뭐 당연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일 하시는 분께서 찾아오신 손님들이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하시길 원하셔서 친절하게 먹는 방법과 조합들을 알려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