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전자동: 회 타운 내에 어딜 들어 가시든 큰 차이는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갈미조개에 집중하고 싶으시다면 샤브샤브를 그래도 기름기가 좀 있어야 먹은거 같다는 육식파라면 삼합구이를
뭐 당연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일 하시는 분께서 찾아오신 손님들이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하시길 원하셔서 친절하게 먹는 방법과 조합들을 알려 주십니다
4 /5 유다희: 부산 낙동강 하구의 특산물 갈미조개! 사실 부산분들도 잘 모릅니다. 오직 부산에서도 이곳 명지에서만 먹을수 있고 양식이 힘든관계로 구하기도 귀합니다. 갈미조개는 개량종으로 그 특유의 쫀득함과 식감이 뛰어난데 평소 조개를 좋아하신다면 후회없는 식사가 되리라 장담합니다. 의외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어 많이 찾을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의외로 교통편이 좋지못해 종종 갈수가 없습니다. 센터내 어디든 맛과 가격이 비슷하니 한번쯤 방문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4 /5 DASIT: 부산 가덕도 지인이 추천하여 방문~
여태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갈미조개 전골을 맛보러 일부러 찾아간 곳이다.
을숙도 근처 명지선창회타운에는 이곳에서만 잡히는 갈미조개 전문 음식점들이 모여 있다.
또한 바로 앞에는 자연산 생선도 구매할 수 있는 점포가 있어 직접 회를 떠서 들고 가 초장비를 내고 먹을 수도 있다.
그 중 우리는 2층에 위치한 이곳을 추천받아 찾아갔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
갈미조개란 부산의 낙동강 하구에서 잡히는 특이한 조개로서 조갯살이 마치 갈매기의 부리같다하여 갈미조개라고 한다. 또한 부산 사투리로 갈매기를 갈미라 부른다고도 한다.
처음으로 맛본 갈미조개는 작지만 부드럽고 달콤한 맛...
샤브샤브 전골로 맛보았는데 살짝 데쳐서 먹는 맛이 아주 기가막힌다. 나중에는 시원한 국물에 칼국수를 넣어 같이 끓여먹을 수 있어 완벽한 식사로 마무리 할 수 있다.
이곳을 처음 가보시는 분들께는 우리처럼 회타운 건물 앞에서 회를 조금 구입한 후 갈미조개 전골과 함께 맛보시는 것이 어떨까 한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색다르며 맛있는 식사를 경험했기에 추천하고 싶다.
Jeonghan Lee 시그니쳐 메뉴인 야마벤또 9500원에 먹었습니다. 일본식 벤또 전문점인데, 야마벤또에는 다른 메뉴인 에비텐, 카라아게, 토리, 차슈가 모두 들어있어 좋습니다. 점심시간인 사람이 너무 많아 늦으면 웨이팅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밥의 경우 적으면 무료로 추가가 가능한 점이 좋습니다. 가성비도 좋지만, 맛도 좋고 퀄리티 나쁘지 않은 일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튀김류가 메인이라 기름져서 자주 가진 않더라도 가끔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