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식당
디쭈 2년전인가? 와이프랑 등산갔다가 한끼 한 집인데 너무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나는 곳임.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와이프가 두루치기가 먹고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재방문 했는데 뭔가 변했음. 변한게 나인지 이 곳인지 모르겠지만 둘중 하나는 확실히,
김치찜은 데워놓은지 조금 됐는지 조금 미지근했지만 두루치기는 여전히 맛이 좋았음. 밑반찬 김이 너무 눅눅하네.. 이젠 다시 올일 없을듯
★★★☆☆: 재방문 의사 없고 그냥 그저그런
★★★★☆: 전반적으로 좋으나 가성비가 떨어지거나 서비스가 부족하거나 무언가 조금 아쉬운 집
★★★★★: 나무랄 것 없고 타지에서 누군가 놀러온다면 같이 가고싶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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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갓성비임. 2인 기준으로 찜하나 두루치기 하나 국룰인데 레알 꿀맛. 자주올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