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나도영: 길 가던중 네비에 뜬 걸 보고 들어간 엘올리브
올리브 오일을 주요한 컨셉으로 미는듯
입구 우측편에 올리브오일 경연대회에서 수상했다는 올리브 오일을 팔고있으며 요리에도 사용하는 것 같다
봉골레 와 버섯 파스타 숭어 찜 요리른 시킴
가격대는 꽤 나가는 편
버섯 파스타는 트러플향이 감돌며 꾸덕꾸덕한 느낌 봉골레파스타는 봉골레 양이 좀 적다
숭어찜은 소스와 야채를 곁들여 생선과 같이 먹으면 새콤한 소스가 잘어울리는다
디저트 아이스크림도 망고와 패션 푸르츠로 장식되어 나오는데 상큼해서 추천
4 /5 yeonyy: 주말 런치, 1주일 전 예약후 방문하여 창가자리 착석
단품으로 여러가지 메뉴 시켰는데 코스처럼 나옴
양갈비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엄레어로,
안심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엄으로 주문함
양갈비 스테이크는 어린양이라고했는데 살짝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고 생각보다 질겼음
안심 스테이크는 200g으로 주문했는데 그냥...저냥... 작은걸로 시킬껄 싶었음
엔초비 파스타랑, 해산물토마토 리조또가 맛있음!
특히 해산물토마토 리조또에 해물들이 부드럽고 맛있어요
전체적으로 음식이 간간합니다
그리고 외투 받아가서 옷걸이에 걸어주고 가방도 정리함에 정리해주는 등 서비스가 좋고 친절합니다.
총체적으로 메인인 스테이크는 아쉬웠지만, 낮에도 밤에도 분위기가 좋고, 음식맛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워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방문해도 좋을것 같음!
5 /5 Riwon Kim: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 맛있네요 ^^ 혹시나 싶어 일주일 전에 예약을 했고, 창가쪽 자리배정 받았어요! 버섯 샐러드 진짜 지금까지 태어나서 먹은 버섯샐러드 중에 최고입니다.
그리고 스테이크도 부드럽고맛있었고, 알리올리오도 맛있었습니다.
후식으로 주는 아이스크림도 맛있네요!
여자 2명이서 먹었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맛은 있어요!
5 /5 swei79: 부산 이태리식당을 오랬동안 선도하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기본이 아주 탄탄하며 직원분들의 섬세함과 프로의식이 느껴지더군요! 테이블 상황에 따라 워크인도 가능하지만 코스요리는 오직 예약으로 가능합니다(전날까지 주문). 넓은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방문하는데 어려움 없을거 같습니다.
4 /5 장병규: 맛있는 양식 코스 요리를 먹고 싶을 때 찾아오는 곳. 전체적인 밸런스가 아주 좋다. 다만 계절 별로 메뉴가 변했으면 좋겠는데 같은 계절에 오면 같은 요리가 나와서 약간 실망스럽다. 그리고 파스타도 어떻게 보면 대중적인 것보다 잘 접하기 힘든 새로운 메뉴를 코스에 넣는데 이게 비위가 약하거나 익숙한 음식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쫌 안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2번 연속으로 스테이크 굽기가 맞지 않아 리서빙 받는 경우가 생겼는데 조금더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좋은 재료로 좋은 음식을 만드는 것만큼은 변함 없는 것 같은 좋은 레스토랑.
Joonyoung Kim 정말 맛있는 전복죽집입니다. 내장을 이용해서 더욱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복도 씹기 좋은 적당히 두툼한 크기로 썰어 넣어서 함께 먹는 맛이 좋습니다. 전복죽 식당으로는 해운대 일대에서 가장 맛있는 식당입니다. 7시부터 문을 여는 점도 좋습니다. 주말에는 8시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하므로 서두르는게 좋습니다.
Jason 양념 소갈비가 정말 쫄깃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고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신속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매장이 정말 넓어서 웨이팅도 없었고 외식이나 회식하기에 정말 좋았고 키즈존도 있었어요. 하지만 키즈존은 코로나로 인해 출입은 안되더라구요
소갈비는 가격대비 양도 많았고 반찬들도 구성이 좋았어서 추천합니다!
전용 무료주차장도 있으니 차가지고 가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