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cookie .M.: 왜 이토록 추운날 땡기는게 순대일까요 ㅠ 몇년 전 여기 올때도 무지 추웠는데 ㅠ 아침부터 순대 사러왔습니다. 세번째 방문인데 두번째왔을때 1시쯤오니 솔드아웃@
최소 13시 이전에는 가셔야합니다.
10시 40분도착했는데 이추운날도 벌써 앞에 10분정도 줄이 있네요 ㅠ
대부분 작게는 만원부터 2만원까지
구마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여느순대집과 달리 육향과 쫄깃함이 있어 남다른 맛이 나구요.
근처에 오시면 한번드셔보시길.
5 /5 이종원: 여기 순대사러 한 시간 걸리는 것도 감수하고 옵니다. (지하철 + 버스) 대체 순대가 다 순대이지 뭔 줄까지 서서 구매하는지 전혀 이해불가였었으나 한 번 먹고 아침 9시에 출발해서 10시 오픈 시간에 삽니다.
5 /5 문성배: 여긴 무조건 먹어야합니다. 특별히 독특한 맛은 아닌데 재료가 원체 좋은가 너무 육향이 진하고 순대가 좀 먹음 물리는데 그렇지 않고 정말 맛남! 전 개인적으로는 부속부위(간,허파 등)이 너무 맛났음. 내장이 너무 고소하고 육즙 폭발이고 맛난데 많이 먹음 느끼함
4 /5 Mo L: 순대와 부속들이 매우 촉촉하여 바로 먹기에 좋음. 양도 나쁘지 않음. 맛이 새로거나 그렇지는 않은듯
4 /5 김승엽: 부산 순대의 지존이다.
영업시작이
토요일 9:30부터
평일은 10:00부터인데
1~2시간후면 완판된다.
느긋하게 왔다간 발걸음을
돌려야 할 수도 있다.
순대 맛도
다른곳의 순대맛과
차원이 다르지만
허파.간등등
부산물의 맛도
만만치 않다.
찬 냉동 우 삼겹 이에요~!
첫 방문 후 너무 맛있어서 기대를 품고 또 들렸는데...
고기맛이 그때 그때 다른거 같아요!
그리고 직원분? 사장님? 도 시간대가 늦은 저녁 이라서 그런지 아주 조오금 불친절... 하하하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위생상태가 점점 열악해지고 있는게 눈에 많이 보였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