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밥상
김기태 1인 1.1만에 훌륭한 구성입니다. 반찬도 다 맛있고. 고등어 조림 정말 맛나네요. 노르웨이산을 쓴다고 되어있는데 씨알이 굵습니다. 무가 맛있어요. 사무실에서 걸어 15분쯤 걸리는 거리라 자주 가긴 어렵지 싶은데 가까웠으면 정말 자주 갔을 듯 합니다. 가게가 넓고 깔끔합니다. 수저를 천으로된 주머니에 넣어주는데 색도 바래고 좀 깨끗해보이진 않아서.. 색바랜 것들은 버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테이블이 조금 낮습니다. 테이블이 아랫배쯤 위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