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나도영: 부산의 오래된 돈까스 전문점
아이와 방문했는데 보자마자 룸을 안내해주셨다
무척 친절하시구나 느낌
김치돈까스 나베와 안심돈까스를 시킴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지만
오랜시간동안 영업해와서인지 기본이 탄탄하다고 느낌
소스도 맛있고 안심도 굉장히 부드럽다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꽉찬다
5 /5 Seokhyeon Yi: 고로케는 고롷게 맛있다 정도는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훌륭하지만 웨이팅이 있고 내부가 심하게 북적거린다는 점은 팬데믹 상황하에는 약간의 감점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할 수 있지만 큰 기대가 없으시다면 누구나 후회는 없을 선택입니다.
4 /5 최영미: 하나 돈까스 원조 격임..
몇번을 가봐도 돈까스와 소바의 조합은 좋음..
다만 음식이 나올때 소바면발을 물에 씻은 후 그릇에 내놓을때 물을 짜주었음 좋겠음..
쯔유가 면발에 물이 뚝뚝 떨어지는 정도의 짙은 쯔유 국물 정도는 아님.. 맛을 버리고 있음...
아쉬운 장면 임.. 다음에도 주변에 갈일 있다면 가볼 의향은 있음...
5 /5 krdean: 점심, 저녁 시간대에 오면 대기를 상당히 오래 해야 함
가본 돈까스 집 중에서 가장 맛있음
야채, 밥 더 달라고 하면 더 줌
Doo아튀스트 먼저 이곳은 막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부산 대표 맛집으로 더이상 추천할수 없습니다. 특히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수육 소자 사이즈가 무려 28,000원입니다. 이것은 맛과 양대비 너무 비싼가격입니다. 특히 이 가격으로 다른것을 사먹는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왜냐면 그 가격만큼 고기가 맛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 또한 특별하게 맛있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2명이서 51,000원을 주고 3가지 메뉴를 먹은 경험은 개인적으로 역사상 최악이었습니다. 이제 이곳은 더이상 부산의 맛집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곳을 일부러 방문하지 않도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