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한

5 /5 정미애: 오늘 처음 가본 곳인데 만두 맛집이네요. 고기만두의 느끼함이 없고 먹고 나도 속이 편해요. 반찬도 다 정갈하고 맛있구요. 들깨만둣국 먹었는데 맛은 있지만 제 취향은 곰국만둣국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5 /5 박은정: 맛집 부모님 모시고갔다 맛있게 잘드셔서 너무 좋았다. 수제 만두도 너무 맛나다

5 /5 People God: 1시반에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2시 반에 갔으나 이미 자리를 준비해두신 사장님! 상냥하신 음성과 친절 무엇보다 짜지 않은 음식! 담백한 만두 전골은 기억에 오래남을듯 합니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같았습니다.다시한번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5 /5 냥이: 점심 약속있어서 처음 방문한 집인데 맛나고 좋았어요. 큰만두 3개가 들어가 있어요. 처음에는 양이 좀 적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배가 부르네요. 만둣국 간은 좀 심심해요. 만두는 간장을 찍어먹기에는 딱좋았어요. 단, 국물은 약간 심심 했어요 제가 좀 세게먹는편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어요. 제 방문의사 있습니다.

4 /5 몽재 mong jae: 통통하게 만들어낸 북한식 만두를 슴슴한 육수에 여러가지 채소와 낙지, 소고기를 넣고 끓여먹는 맛이 매력적인 만두전골이 마루한의 시그니처다. 조금 가격은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재료를 넣고 끓여낸 육수로 만들어 먹는 죽을 먹어보면 정말 제대로 먹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재료의 맛이 잘 살아 있는 이북식 만두는 추가로 주문해서 먹을정도로 맛이 좋다. 만두전골이 부담스럽다면 구수한 사골 육수로 끓여낸 만두국도 추천한다. 정갈하게 차려내는 반찬에 든든한 식사를 하고 싶거나 가족끼리 오붓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공간이다. 주변에 주차장도 있고 테이블석과 온돌방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