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나타(Cafe Nata)
nv 89158 2025년 기준으로 비교적 새로 생긴 식당. 러시아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싫어할 수 없다. 카페라는 이름처럼 혼밥에 혼술도 가능. 다 못 먹은 음식은 테이크아웃 가능. 스프류는 테이크아웃이 되는지 확인 못함. 다들 한국어를 잘 하시기 때문에 언어 장벽도 거의 없다. 단, 메뉴판은 스프류와 일부 음식은 사진이 있어서 비주얼이나마 확인이 되는데 그 외에는 러시아어에 주석으로 한국어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러시아 및 러시아 음식을 잘 모르면 살짝 어려울 수 있음. 한국어 메뉴를 읽어봐도 모호할 때는 물어보면 설명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