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파대구탕

Hyun Hur 골목 사이에 있는데다 간판이 가려져 있어서 그런지 당감시장 쪽보다는 당감사거리에서 들어오시는 편이 찾기 쉽습니다. 서면의 사리원냉면은 이 가게 사장님의 외숙부님이 운영하는 곳이라 메뉴가 거의 똑같습니다. 다만 이곳은 밀면도 취급하다보니 제면기의 한계상 당감 소재의 인근 냉면가게들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겠네요. 동절기 11월 말~3월 초까지는 가게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선경 넓고 친절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봉래동 부산에서 어딜가든 평타는 치는 집입니다 순대국밥 9,000 토곡점의 순대는 좀 더 크고 넙적했던거 같은데, 여기는 우리가 평소에 아는 당면 순대보다 조금 더 통통한 순대를 굵게 잘라 6덩이 정도 들어있습니다. 추측 상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순대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 외 돼지 여러 부위들 순대국밥인거 감안하면 꽤 들어가있고, 소면 나오고 마늘 양파 모두 깔끔하게 손질되어 나옵니다 기본으로 빨간다데기 들어간 채로 나와 간이 되어있고 취항에 따라 부추무침 새우젓 후추 더 넣어서 맞춰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지점보다 이 집 깍두기는 단맛도 들어가있으며 맛이 좋았습니다, 배추김치도 맛있는데 깍두기가 월등히 맛있어서 깍두기 드세요

비단만두 수제버거가 이런거구나...알 수 있는 집...한번 먹어봤는데 계속 생각나서 중독성 있는 버거임...강추

구영기 그날 시장에 나온 제철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남해 바닷가 출신 주인의 음식 솜씨가 한 솜씨 합니다. 맛있습니다.

M Jeff “J” 개금골목시장의 오래된 부산밀면집입니다. 저는 좀 달았지만, 부산밀면 하면 떠오르는 대중적인 맛입니다. 새콤달콤을 원하시면, 처음에는 베이직한 기본으로 맛을 즐기다가 식초와 겨자로 맛을 첨가하면 됩니다. 비빔도 양념이 좀 달았던 듯.. 만두 세트 메뉴는 개별로 주문하는 것보다 500원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밀면 가격이 1만원 대인 것은 비싼 것 같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주문 좌석으로 직원이 음식을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