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분식

minseung lee 주차장 편리함 국밥은 뜨겁지않고 미지근한편 밥은 솥밥 덜어먹는데 밥에찰기는없음 냄비밥느낌 평범한맛이라 가성비는 기대하기힘듬 내부가 깔끔하고 금방나오는편

웃음핏 주인은바뀐듯하네요 예전의 깔끔한이미지의 직원분들이없어요

wkjx e 가격은 10800원대로 비싸면서 요리의 질에 매우 인색함. 닭고기계란덮밥같은걸 시켰는데 닭고기는 대충 손으로 발라낸듯 하고 연골같은 잔해물들이 많아 먹으면서도 기분이 나빴으며 밑반찬도 기껏해야 김치랑 무절임정도가 다임. 그리고 코인포장의 싸구려 초콜릿을 후식이랍시고 끼워넣는 행태는 그야말로 코미디. 솔직히 가게명이나 인테리어는 잘된거 같고 허브를 띄운 물병도 나름 고급스런 느낌을 줬다고 생각. 하지만 요리집이 기본이 안되있고 그 기본이 안된 요리를 만원넘게 받아먹는다는것은 납득이 안됨. 임대료를 많이 뜯겨서 그러는건지 그냥 이윤을 많이 남기고 싶은건지는 모르겠으나 요리집이면 요리에 신경썼으면 함. 오죽하면 내가 일주일을 배워서 똑같은 매뉴를 만들어도 그보다는 잘하겠다는 생각이 들까.

I5H9 C 우동과 충무 김밥을 주문했습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육수도 나름 괜찮고 면발의 식감도 제법 수준이 높습니다. 충무김밥의 오징어와 어묵 무침도 양념과 식감이 좋고요 하지만 무우김치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서비스 마인드는 약하고, 정리 정돈이 필요합니다. 손님에 대한 태도나 진지한 자세는 부족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주차는 15,000원 이상 주문하시면 옆 주차장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더군요.

맛만 보는 집 족발 전문체인 대연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 냉채족 + 바베큐족 중 사이즈는 37,000원, 해물 해장 라면은 7,500원이다. 두 가지를 한 번에~ 족발은 따족, 불족, 바베큐족, 냉채족이 있으며, 세 가지 맛 또는 두 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중 사이즈는 2~3인분 분량인데, 생각보다 양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냉채족과 바베큐족 중에서는 기본 바베큐가 더 나은 맛이었다. 불맛이 살짝 느껴지며, 고기는 부드러운 편이다. 냉채족은 양장피와 비슷한 스타일인데, 나처럼 겨자 맛을 싫어한다면 기본 족발이나 보쌈이 더 나을 수 있다. 차가운 스타일이라 그런지 족발 식감이 아쉽다. 해물 해장라면은 콩나물이 많이 들어 있어 국물이 연한 느낌이지만, 시원한 맛은 있다. 다만 콩나물 맛이 강하게 느껴져 아쉬웠다. 새우와 꽃게가 들어 있지만, 계륵 같은 존재였다. 차라리 오징어 같은 해물이 들어가는 게 더 좋을 듯!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보긴 어렵다. 채소와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이용 가능~ 매장 & 팁 & 총평 매장은 넓은 편은 아니지만, 테이블 수는 적지 않다. 다만 테이블 크기가 작아 4인보다는 2인이 더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구조다. 테이블에서 주문 후, 계산은 나갈 때 카운터에서~ 일요일 저녁이어서인지 매장은 비교적 한산했다. ‘새참’과 ‘잔치상’ 메뉴가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구성이 꽤 좋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래서 그런지 살짝 주막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점은 굿!

Waya Dol 시설이 잘구비된 외식당 음식 비용은 수입고기인 점을 고려하면 비싼편입니다. 주차장은 잘 구비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