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박애진: 카레가 정말 맛있고... 오믈렛도 인스타감성 그대로입니다
명란크림우동도 느끼함과 고소함의 조화가 예술이고, 명란도 제대로입니다.
가격은 둘이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2만원 밑으로 나왔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 다음에는 치킨 덮밥도 먹어볼 생각입니다.
5 /5 Penguin: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어요.
가게가 크지 않고 손님이 많아 항상 북적입니다.
가격은 6,500원이며 2,000원 추가하시면 오믈렛 추가 가능합니다 꼭 하세요!
그리고 카레우동을 주문하시고나서 밥도 추가로 요청하시면 공짜로 주십니다.
4 /5 ᄋᄋ: 음식은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카레가 저렴한 편인데 돼지고기가 크게 들어가 있고, 그냥 맛있는 느낌. 돈까스는 그냥 배 채우기 좋은 느낌이고, 오믈렛은 포슬포슬하게 잘 돼서 카레랑 먹기 좋았습니다. 엄청 맛있는 느낌보다는 무난하게 맛있지만 가격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셈세하셔서 좋았습니다.
5 /5 찡너구리: 어린아이들이 먹기엔 살짝 매콤할수도있어요!
가게 분위기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이 부드럽고 맛있어요ㅎㅎ
가게는 테이블이 4~5개 정도로 작아요
옛다바나나 대구뽈찜이 생각날때마다 종종 찾던 집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쭈욱 못가다가 오랜만에 방문했다 예전에는 전부 좌식이었는데 이제 테이블석으로 다 바껴서 식사를 하기에 훨씬 편해졌다 양이 푸짐하고 안매워보이지만 보기보다 매콤해서 물리지가 않는다 푹 고아진 양파에서는 특이하게 버터 향이 나는데 계산하면서 여쭤보니 주방일이라 모르신다고^^;; 대구살은 젓가락으로 집어먹는 것보다 양념국물과 함께 숟가락으로 퍼먹어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감자사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