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인
JONGSEO LEE 우선, 모듬회의 양이 너무 작습니다. 종류도 고등어회 외에는 색다른 회가 없읍니다. 양은 1~2인분을 3인분으로 나눠서 낸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얇게 나옵니다. 거의 복어회 두께보다 약간 두꺼운 수준입니다. 회의 크기도 작습니다. 11시 가까이 가서 횟감이 떨어져서 1~2인분을 3인분으로 나눠 내었나 싶은 수준입니다. 그래도 다른 음식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식집의 핵심은 회 아닌가요? 특히 숙성회는 좀 두껍게 나와야 제 맛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