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보노: 부산에 여행온 친구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부산 본좌입니다.
특히 부산 롯데호텔에서 가까워서 롯데호텔 숙박하면서 가볍게 갔다오기 좋습니다.
좌석수가 적고 다찌가 약간 좁은데도 불구하고
직원분들이 매너있어서 그런지 단정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메뉴들도 다 소수인 특유의 고급일식 캐릭터가 있습니다.
고등어초밥, 가지덴가쿠, 금태솥밥 거의 갈때마다 먹었고 다른 메뉴도 다 맛있습니다.
사케도 참 다양하고 도쿠리로 판매해서 다양하게 맛볼수 있습니다.
코로나때 살짝 널럴했는데 역시나 다시 사람들이 많이 찾네요. (코로나 전에는 한달전에 예약하고 갔었습니다.) 지금도 워크인은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되고 당일이라도 미리 유선상 문의해서 예약 걸어놓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5 /5 Dive Holic: 저렴한가격에 맛있게 먹을수 있는곳입니다
다른일식집이나 이자까야 생각하면 절대 비싼 곳 아닙니다
양은 작지만 작은 가격에 한접시 한접시 먹을 수있게 한 센스가 좋았습니다
여기 모찌리도후는 정말 부산에서 먹은 것 중 최고이구요
간단하게 혼술하기도 좋고 여려명과 함께 마시기도 좋은 곳입니다
5 /5 Miikii: 부산에서 한 미식한다는
애주가들 사이에 유명한 심야식당&요리야
N번째 방문하는 좋아하는 곳입니다.
요리가 하나하나 특색있고 정갈하면서도
플레이팅도 정성스러운데다 맛까지 좋은 곳이라
글로 하는 설명보다는 직접가셔서 그 분위기에
미식을 생생히 즐겨보시기를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Onitsuka Lion [소문이 무색한 평범한 국밥집]
허영만 화백이 좋아한 국밥집이자 ‘한국인의 밥상’에 나왔다는 소문을 듣고 일부러 방문하였습니다. 24시간 운영이라 그런지 화려한 이력에 비해 손님은 많지 않았습니다.
9,000원의 국밥은 조금 놀랍게도 평범한 수준이었습니다. 유명세와 달리 특색이 느껴지지 않고 정말 무난한 수준의 일반 부산돼지국밥이었습니다. 돼지 잡내는 전혀 없었으며, 고기의 양이나 맛은 딱 보통이었습니다. 같이 나온 양념깻잎은 맛있었으나 김치나 깍두기도 아주 일반적인 정도였습니다.
MYONG JIN LEE 돼지고기 살짝 냄새나는거 빼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삶은 계란 하나가 통으로 들어있었는데 원래 그런진 몰라도 노른자가 흘러 나올정도의 익힘 이었고(이건 별로였음. 살짝 더 익었어야되지않나 싶은), 계란에 간장맛이 베어있어 좋았습니다.
2호점이 생겨서 입구에 2호점 안내표시가 있는데, 가게가 이전했나 라고 오해할수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