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식당
Mooseong Kim 2022년 3월 13일 일요일 12시 점심시간에 방문함.
마침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사람이 없겠다 싶어서 갔더니 만석이었음. ㅠㅠ
약 5분 지나니 자리 2개가 나옴.
5번 좌석에 착석 후 고등어, 갈치 주문함.
푸짐하진 않지만 먹음직스런 밑반찬에 국, 찌개가 세팅되고 미리 구워져 있던 고등어구이 먼저 깔리는데 양 푸짐하고 겉바속촉 맛있음.
5~10분 정도 지나니 갈치구이가 푸짐하게 나옴.
워낙 생선구이를 잘 먹어서 공기밥 떨어지기전에 생선구이가 떨어져서 리필 되냐고 물어봤더니 흔쾌히 무료로 더 주심!!!
갈치는 무료추가는 안되는거 같고 고등어구이만 더 주시는데 양이 추가로 시키는것과 비슷함!!!
밥도 무료로 더 주신다고 함!!!
동대문 생선구이 골목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가격 자체가 엄청 착해서 부산 남포동, 자갈치 들릴때는 무조건 재방문 해야하는 곳임!!
갈치구이, 고등어구이 2인이서 배터지게 먹고 고등어구이 리필도 했는데 14000원이면 무조건 방문 추천함!!!
점심이건 저녁이건 먹으러 가면 개꿀.
근처 생선구이집들이 많이 있던데 다 비슷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