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집

김쿙 KimkyongTV 8테이블 남짓하는 가게지만, 항상 사람들로 가득차있다. 점시시간에는 밥을 먹기 위해 줄을 서고, 저녁에는 술을 먹기 위해 줄을 서는 집이다, 장사하시는 사장님 두분이 워낙 친절해서 인상에 남았는데, 두분이서 운영하시다보니 많은 손님들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납딱한 그릇에 가득찬 곱창전골, 국물이 졸여져 짜게 되면 우도사리를 넣으면 되고,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클리어!! 내일 휴무인데 뭐해?? 얼른 먹으러 가자?? _ 운영시간 : 11:00~23:00 - 곱창전골 : 12000원(1인분)

SW K 탕수육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으나 양이 진짜 적음. 만두가 진짜 노맛임. 육즙제로, 퍽퍽함, 고기 잡내도 좀 나는듯. 블루리본 믿고 갔는데ㅡㅡ

honey bee 테이블 찍찍하고 수저도 쓰기 찝찝할 정도로 너무 비위생적이에요 반찬도 찝찝해서 손도 안댔어요 여자는 밥을 심하게 적게 줘서 기분 나빴어요 더 달라고 할 때도 남자 여자 심하게 차이 나게 줘서 어이없었어요

bengi koom (24.12) 오늘은 점심특선으로 코스요리를 먹었습니다. 오향장육은 차갑긴해도 맛있었습니다. 유산슬도 맛있었고요. 짬뽕국물이 중간에 작은그릇에 나왔고 탕수육은 좀 평범했습니다. 칠리새우는 새우의 식감이 좀 질척거려서 제 입맛엔 맞지않았습니다. 고추잡채와 꽃빵이 나왔고 마지막으로 간짜장이 나왔는데... 간짜장 소스에 기름이 너무 많이 섞여있어서 좀 니글거렸습니다. (24.08)제가 요즘 짜장면에 꽂혔는데 이 집 짜장면이 맛있네요. 간짜장과 삼선짜장을 먹었는데... 간짜장소스가 뜨겁진 않았지만 갓볶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대부분 중국집이 간짜장과 일반짜장을 섞어뒀다가 데워서 나오는 맛이었다면... 여기는 양파가 아삭거리는 식감에 질척거리지 않는 건짜장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간도 짜지않고 적당했고요. 삼선짜장소스는 갓볶아서 뜨거울 정도였는데 많이 짰어요. 군만두랑 면은 평범했지만 다른 요리도 한번 맛보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짜장면 이었습니다.

Hs Lee 서비스 개판인 곳임^^이런 리뷰 왠만하면 잘 안다는뎈ㅋㅋㅋㅋㅋ기분 개 더럽고 너~~~무 불쾌해서 남깁니다 성인4명 애들 2명 단체석에 앉으려고 했는데 떨어진 테이블 2개로 앉으라고 아니면 기다리래서 계속 기다렸는데 자리 나서 앉으려니까 갑자기 못앉게함 ㅋㅋㅋㅋㅋㅋㅋㅋ붙어있는 단체석 사람 받고 싶은데 못받아서 그런듯 ^^ 무튼 그래도 참고 먹을랬는데 갑자기 사장인지 뽀글머리 아줌마가 우리한테 정리도 안된 빵구난 물수건 던짐 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아무리 그래도 이건 심하네요 ㅎㅎ 기분나빠서 그냥 나왔음 안에 주방 보니 생선도 막 맨손으로 잡으시던데 위생도개판^^

한지헌 (정목) 동네 축산 식육식딩 입니다. 개업한지 오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난하게 고기와 식사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