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김병윤: 배고파 들어가 사진은 찍지 못하였지만 입은 진실했다.짜장면의 면은 야채가 들어가 소화가 잘되기에 식사후 밀가루 처럼 속이 더부룩하지는 앟다.짜장면 정말 맛있고 짬뽕은 국물이 깔끔하다
하지만 시원한 맛은 없었다 시원한 맛까지 있었다면 정말 최고 였을것이다
정규희 한 30년만에 들렀던 바다집의 수중전골..^^
예전에 먹었던 기억이 생각나 들렀는데 오랜만에 먹어보고 실망할까봐 살짝 걱정하면서 갔는데 먹는 순간 그래..이 맛이었어..ㅎㅎ
우동, 당면사리까지 싹싹 긁어먹고 나왔네요.
글을 쓰는 지금도 생각나네요..ㅋ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해물이 별로 없어요.ㅠㅠ
그래도 내가 추억하던 그 맛을 다시 내게 안겨준 수중전골과 그 사리의 맛이란...^^
그걸로 모든 걸 용서했다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