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등대

5 /5 Colton Shin: 여기 진짜 괜찮아요 방어 먹었는데 죤맛... 그 외에 여러 사이드 요리들도 많이 나와서 회 못 먹는 사람들이 가기에도 너무 좋을듯 ! 강력 추천 드립니다 !!

5 /5 namsu Kim: 딸이 소개한 식당. 주말이나 휴일이 아니라 대기 필요없이 식당안으로. 테이블 주문으로 요리당 2인이상이어야 주문가능. 우린 세명인데 물회2인에 전복물회1인은 주문이 안된다고 하네요. 테이블 세팅으로 오징어 무침, 생선까스 유린기, 냉채, 돼지고기 김치찜, 멍게등. 살얼음 넣어 물회 먹고 솥밥은 먼저 밥을 푸고 냄비에 뜨거운 물 부어두면 딸이 좋아하는 누룽지. 미역국은 맛이 조금 밍밍. 물회에 밥까지 넣어 맛있게 먹었어요. 실내가 넓고 영도바다가 보이는 뷰 맛집이기도 하네요.

5 /5 June Kim: 부산 여행중 방문한 곳입니다. 예약은 하지않았고 바로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2층의 테이블 간 간격이 넓으며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비오는날 방문했는데 창가를 바라보며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해산물 드실분들은 한번 방문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5 /5 Peter YOU: 부산 영도에서 세련된 식사를 즐길수 있는 아름답고 맛있는 식당입니다. 특히 남항쪽을 바라보며 남항대교도 볼수 있어서 근사했습니다.

4 /5 주숙수의시선: 회 퀄리티가 최상급은 아니지만 요리에 신경쓴 모습이 보입니다 다만예전에 검색해보았던, 기대했던 모습에비해 재료들도 많이 달라지고 축소된것같아 만점이라고 소리가 안나오네요 예약을 하지않고도 방문한 사람이 많았어요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많이 오시던데 조용한 길에있고 주변에 카페도있어 가족끼리오기좋겠어요 고급회를 예약했는데 금액에비해 회 양이좀 적어서 회를 생각하기보단 분위기 보고오는게 낫겠습니다 갑자기 입안이 미지근해지는 육사시미는 장르가 좀 맞지않은것 같았고 오히려 청어알쌈이 더 나은듯항 느낌도 들었습니다. 술 종류도 많이있고 패드로 주문할수있다보니 재밌어요 친절도는 친절한것 같다가도 아닌것같기도하고 직원분들끼리 소통은 잘 안되었어요 식사는 언제드릴까 물어보길래 나중에달라고했는데 1분뒤에 나오길래 나중에받겠다했다고 했는데 그냥 두고 가는 모습? 그런점에서 좀 별로였어요 그래서 그냥먹자하고 나중에보니 솥밥이라 아래쪽 다 타있고, 그냥 받아먹은 저희탓도 있으니 그러려니했지만 아쉬운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