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L. Espirito: 이틀 연속으로 아침을 여기서 해결하게 되었는데 싱겁게 먹는 저같은 사람들은 여기 입맛에 맞을겁니다. 너무 싱겁다 싶으면 겉저리가 새콤달콤하고 짜기때문에 곁들이시면 좋을겁니다. 일반적인 부산 국밥들이 정구지와 다대기가 나오는 반면 여긴 다대기가 없기 때문에 짜게 드시는 분들은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네요. 사진의 국수는 하나 더 요청한 겁니다. 고추는 하나는 모닝 두개는 청양이며 전체적인 채소의 상태는 매우 좋았습니다.
가격은 국밥류는 다 7000원이고 공영주차장 바로 옆이므로 방문도 편리합니다.
아주머니들도 친절하시니 참고하세요.
커피는 100원 자판기가 있고 메밀건빵이라고 파는데 전 이가 안좋아서 그런지 먹기는 좀 불편했습니다.
다음엔 오리 먹으러 한 번 가볼 요량입니다. 상차림비를 1인당 10000원을 받는다는데 어떨지 기대는 되네요.
2020년 6월 다시 방문 했는대 좀 달라져있네요.
가격 8000원으로 올랐고, 고추 마늘 양파 김치 가져다 먹어야합니다.
맛은 그대로인데, 샐러드바가 생겨서 1500원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