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YS KIM: 돼지국밥 하고 밀면 - 할매 & 할배가 하는 노포! 주문도 배식구에서 계산도 배식구에서! 쐬주는 않팔아요! 가격이 착하고, 맛은 돼지국밥 담백 했습니다. 밀면은 쫄면 느낌도 면발에서 느껴졌어요. 부디 두분 건강하셔서 맛난 음식 오래 먹게 해주세요.
4 /5 디쭈: 노포는 이런 매력이 넘치는구나. 30년전 우리집 바닥에 썼던 장판이 이집 바닥에 깔려있고(예전에 좌식이었나...?) 겉도 안도 초 허름함 그 자체임에도 분명 매력있는 식당임. 혼자왔지만 모든 조합이 먹어보고싶어 수백과 비빔밀면을 시켰는데, 생각 외로 너무 맛있어서 짜증나네 :)
다만 어르신들이 운영하시는 집의 대부분의 공통점이긴 한데, 위생이 조금 그렇다. 서빙하는 분의 의복, 주변 여건 등...들어와서 보면 알게될 것
그럼에도 이곳은 재방문할 가치가 충분함
★★★☆☆: 재방문 의사 없고 그냥 그저그런
★★★★☆: 전반적으로 좋으나 가성비가 떨어지거나 서비스가 부족하거나 무언가 조금 아쉬운 집
★★★★★: 나무랄 것 없고 타지에서 누군가 놀러온다면 같이 가고싶은 집
5 /5 HYEONG: 구서동 노포맛집.
가격이너무저렴하지만 맛은 어느국밥집보다 맛있고 테이블이 작지만 점심시간 항상 붐비는곳.
밀면도 살얼음이 없어서 더좋음.
노부부가 해서 느리지만 이해가능한곳
소문내지마세요.. 나만알고싶은 노포맛집
5 /5 ho dong Shin: 돼지국밥, 밀면 모두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그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특히 돼지국밥이 정말 유명 맛집보다 맛있었습니다.
5 /5 yeah K: 예전에 집근처 맛있는 곳이있어서 거기만 가다가 어느순간 맛이 변해서 다른곳을 찾아 가보자 싶어 방문하게 되었다.
분명 배고픈게 아니었는데 카츠산도도 먹고 말차아이스크림을 먹고 들어간 집이었는데
왜 이런곳을 진작에 알지 못하였지 싶을정도로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
달달한 깍두기, 라면도 부르는 김치를 시작으로
돼지국밥은 찌~~한 육수의맛이 제대로 느껴져서 좋았다.
서울에서 찾아가는집은 순대국밥의 맛이 느껴져서 선호하지않는데 여기는 진정한 구수한 돼지국밥 육수와 느끼하지않은 맛과 맛있는 고기가 들어가있다.
새우젓을 넣지않아도 맛있고 넣어도 맛있다.
돼지국밥과 밀면을 같이 파는게 특이해서 기대안하고 시킨 비빔밀면도 엄청난 맛이다.
밀면을 좋아하지않는데도 손이 계속 간다. 적당한 단맛과 육수를 섞어먹으면 더욱 맛있다.
간판이 허름에 보이지만 그것이 곳 맛집임을 말해준다는것을 맛보고나면 알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