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우 이 근방에서 가장 혜자인 가게, 동네 맛집이라기 보다는 동네 가성비 가게임.
5천원으로 다양한 정식을 맛볼수있음.
2인 식사시 정식 종류 2개를 시켜서 스까묵을 수 있으니깐 참고해두면 좋음.
2인 이상시 기본적으로 국인 김치나 된장을 기본 베이스로 하나 깔고 돈까스나 두루치기나 생선을 시키면 좋음.
밥의 경우 이모에게 좀 더달라고 부탁드리면 더 챙겨주심.
점심이나 저녁 식사탐때 가면 사람들 몰려서 자리나 대기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좀 더 일찍가거나 늦게 가는걸 추천함. 다만 저녁쯤에가면 몇몇 메뉴가 재료 떨어져서 특정 메뉴로만 해달라고 부탁하실때도 있으니 참고 할 것.
It 전문학원을 기준으로 근처 가성비 및 혜자식당은 여기밖에 없음.
물론 이런 장점만 있는게 아님.
단점으로는 오래된 가게 특성상 의자나 테이블이 좀 무서움. 가보면 암.
사람들이 많이 몰리다보니 늦으면 젓가락이나 숟가락, 휴지등이 보충이 덜되는 경우가 있는데 가게 어르신들이 많이 바쁘시다보니 이해해드리는게 좋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가게의 최고로 아쉬운점.
온리 현금결제...
이것 외에는 다 좋음. 근처에 뭐 모르겠으면 여기 먼저 들리는걸 추천함.
5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