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삼

5 /5 namsu Kim: 엄마랑 점심 먹으러 꽃마을에 갔어요. 엄마가 예전처럼 많이 움직이지 못해 집에서 가까운 음식점, 주차장도 있어요. 한쪽 테이블에는 예약이 되어 있어 음식이 세팅되어 있었어요. 식당안은 서너 테이블 있었어요. 주문하면 13가지 반찬이 나오고 능이송이밥과 시락국, 생선조림이 나와요. 우린 굴비도 주문했어요. 능이송이 향이 나는 밥을 그냥도 먹고 쪽파양념장과 비벼 먹으니 맛있네요. 따뜻할 때 먹으라는 사장님 말씀대로 가지구이와 두부구이도 맛있어요. 능이송이밥 숭늉도 나오는데 숭늉에도 버섯이 들어 있네요. 한상 가득 차려진 밥상을 몇분 되지 않게 남편이 발라준 굴비와 가자미조림과 함께 개눈 감추듯 먹었네요. 오늘 참 선택한 것 같아요.

5 /5 JI MYEONG NOH: 송이향기가 가득한 한정식집이예요. 숭늉 꼭 드세요~!

5 /5 꽃보다야옹: 아..음식에 감탄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위치가 안쪽이라서 아는 사람만 찾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미 꽤 유명한집! 가격이 저렴한건 아닌데 값을 충분히 하는 느낌 건강식이라서 기분좋고 반찬이 정갈하고 종류가 다양해서 아주 만족스런 식당입니다 딱 지금 봄철에 더 잘 어울리는곳 이네요 진.짜.정.말.맛.있.습.니.다. 다음번엔 사진 꼭 찍어야겠어요

5 /5 김미정: 송이 밥 먹고 싶을 때 가끔 가는데 음식 깔끔하고 맛있음. 연근을 진짜 싫어했는데 여기 연근무침 진짜 맛있음. 파간장소스가 푸짐해서 좋음. 가격 올라서 별로. 그래도 지금까지 맛있었으니 일단 별5개.

5 /5 Hye Jung Han: 보리굴비를 좋아해서 가면 꼭 송이삼보리굴비 정식을 시킨답니다. 송이삼 특제 쌈장에 송이버섯밥을 야무지겨 비벼 보리굴비와 먹는 맛이 끝내준답니다. 한번씩 생각나는 건강식! 코로나 19로 영업시간은 점심만해서 시간이 짧아 아쉽지만 그래서 점심식사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