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옥 부산전포점

5 /5 Jung KM (미): 20살된 우리이쁘니 열심히 알바해서 번 돈으로 엄마 꼭 사 주고 싶었다는 규카츠^^ 점심시간 지난 2시쯤 갔는데두 20분정도 웨이팅했지만 20분 아깝지않을 만큼 맛있었던 규카츠~ 연어덮밥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연어가 소진되서 아쉽게 먹어보지 못 했다. 그래서 조만간 일찍 가서 둘다 먹어 볼꺼당^^ 오랜만에 딸과의 데이트도 규카츠도 환상적이였당~♡

5 /5 Hye Jung Han: 신랑이랑 도쿄에서 먹었던 규카츠가 생각나 검색해보다가 서면쪽에 3군데나 있는걸 알게 되서 방문했어요. 도쿄보다 맛있다며 열심히 흡입했어요. 재방문 의사 100% 웨이팅 30분의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타임 걸릴까봐 조마조마 했었어요. ㅎ

5 /5 MJ Han: 전포동에 위치한 퓨전식당입니다. 규카츠 정식과 연어 덮밥만 판매하는 식당입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지 않으면 주말엔 대기는 필수인것 같습니다. 규카츠 정식은 직접 화로에서 구워먹을수 있도록 나옵니다. 버터를 살짝 바른 후 익혀먹는 규카츠의 맛이 좋았습니다. 소금, 와사비 등의 조미료와 함께 먹을수도 있구요. 취향대로 드시면 됩니다. 연어덮밥 정식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밥 위를 넉넉하게 덮은 연어 맛이 좋았어요. 비린 맛도 딱히 없었구요. 그치만 뭔가 특별히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규카츠와 연어덮밥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무조건 규카츠!! 단품으로는 양이 좀 적을수도 있는데, 세트메뉴엔 미니 우동도 함께 나와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어요. 규카츠와 연어덮밥의 조합이 은근히 괜찮았습니다. 괜찮은 한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는거 같습니다. 전포동의 주택가에 있어 주차하기는 상당히 곤란합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