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리식당

SGB 염도 진하게 하니 꽤 짜다. 곱창은 생각보다 라멘과 어울리는 조합은 아닌것 같다. 담백하면서도 살짝 진한 느낌이 있어 나쁘지 않게 먹었다. 다데기는 국물맛을 좀 해치는것같아 안넣는게 나은것 같다.

김효진 직원분들 친절하심. 브레이크타임 3시.한시간전에가서 2시 50분까지 먹었어야했지만 여유있게 먹고 나옴 생각보다 많은 양의 쌀국수에 배가 불렀고 처음 쌀국수를 접해보는 언니가 맛있다고 칭찬했음

이태미 1. 오돈볶음 2. 상당히 기름지네요. 고기도 지방부분이 많습니다. 볶음에 들어가는 당근, 부추, 양파는 참 좋았습니다. 맛은 간이좀 쎄고 좀 느끼합니다. 오징어는 몸통위주 로 적은량입니다. 3. 밑반찬은 잘나옵니다. 콩나물국 포함 8가지입니다. 4. 가격은 만원에 비해 퀄리티는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5. 주차는 가게 입구쪽에 주차하시면되요

Lee Seung-hyun (Chris) 어르신들이 몸이허해져서 흑염소탕을 전달해 드렸는데 너무 맛있다고 하십니다. 진한육수와 고기도 너무 상태도 좋구요. 무엇보다 사장님이랑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합니다. 저는 여기서 수육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주말에는 주차가 너무 어렵고 힘들지만 주차관리 아저씨가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니 편합니다.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B K 오리고기로 예전부터 유명한곳. 매장은 꽤나 크다. 그럼에도 사람이 가득한곳. 예약하지않으면(예약해야지만 먹을수있는 메뉴가있는듯하다) 대부분 그냥 구이로 먹을텐데 가성비가 나쁘지않다. 아니 이정도면 꽤 좋다. 장사가잘되어서 그런지 재료들도 꽤나 신선하게 관리가 잘되는듯하다. 오리고기는 그냥 아는 맛이지만 신선하고 육질이 쩔깃 쫄깃해서 맛있다. 숯불에 고구마 구어주는거도 별것 아니지만 재미있는 경험. 배부르면 포장해가도 된다. 식후에 녹두죽도 은근 별미. 야채도많이 먹을수있고 꽤 먹을만하고 맛있다. 저녁시간지나고가서 그런지 웨이팅도없어서 좋았다. 딱히 단점이 없는 집.

김철범 (Michael) 음식은 분위기에 비해 평범합니다. 좋은 분위기가 필요하면 가시고 맛있는 음식이 필요하시면 다른 곳도 고려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가격이 좀 비싼편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