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_ Leaden_echo: 알리오올리오..명란오일파스타. 로제비프리조또 주문
알리오올리오는 고추그림이 하나 그려져 있지만 그다지 맵지 않고 마늘과 마늘종이 들어있어 맛있습니다.
로제비프리조또도 무난하게 맛있으나,
아이가 한 입 먹고 또 먹지는 않은 거 보면
약간 아쉽긴 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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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매뉴 주문했는데
명란오일파스타가 웬일인지 심심했습니다.
직원이 바뀌었는지 서비스도 미묘하게 불친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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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스타일비프요리, 명란오일파스타(사리추가), 토마토오믈렛라이스 주문
여전히 참으로 맛있습니다.
처음으로 오믈렛종류를 주문해봤는데 달걀도 푸짐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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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스타일비프요리, 명란오일파스타, 빼쉐파스타 포장.
원래 매장내 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포장으로 바꿨습니다.
원래 빼쉐는 포장이 안 된다고 하셨으나,
어찌저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포장해도 여전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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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스타일비프요리, 명란오일파스타, 빼쉐파스타 주문
빼쉐는 꽤 맵습니다.
매운거 못 먹는 사람한테는 힘들수도 있을 거같습니다.
명란오일파스타는 닐리의 2인처럼 곱배기같은거 있냐고 물어봤더니 사리추가할 수 있다고 해서 사리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비프요리는 밥과 비프가 구별되어 나오는데 비벼먹으니 더 맛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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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비프요리 대신 함박 먹었는데
함박스테이크 자체는 크게 대단한게 없었지만
소스가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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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스타일비프요리, 정통미국식브런치, 명란오일파스타, 아메리카노 주문
다음지도에는 10시오픈이라고 돼있지만 9시반에 엽니다.
정통이라 이름붙일 수 있을정도로 정석적인 브런치가 나옵니다. 간도 그렇게 세진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만 합니다.
오일파스타는 명란맛이 기대만큼 나지 않아서 좀 아쉽긴 합니다만, 오일의 양이 적당하여 많이 느끼하지 않게 맛있습니다.
비프요리가 밥과 함께 나오는데 기대이상으로 맛있습니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합니다.
조만간 또 가 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