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ung kang 근처에 일이있어 들렀다가 맛집 검색에 나와 방문한 곳.
30년 오래된 지역식당이고 예전부터 단골이라는 평과 같이 식사시간이 아니었음에도 홀에 꽤 고객이 많은편이었고 포장손님도 자주 있었음.
멕시코산뼈이고 살점이 부드러운데다 양이 많아 밥을 채 다 먹지못했을 정도임.
깍두기가 설렁탕집 같이 맛있었고, 막담근 김치도 입에 잘 맞았음.
쌈장과 김치는 구매도 가능.
조미료 맛이 많지않고 국물이 진하고 맵지않아 좋았는데 다대기도 고춧가루로 직접 만드신듯 정성스러운 맛.
적당한 가격에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는 포장도 이용해볼 생각이 들었음.
규규 국물이 진국 그자체인 일산칼국수 본점.
주말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도 웨이팅이 있어 놀렀어요.
오래 고아 진한 닭육수에 바지락 육수를 섞어 기분좋은 감칠맛이 은은하게 매력적인 곳이에요.
한번 먹어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는 맛이구요.
울퉁불퉁한 면발과 잘 어울려요.
여기 닭칼국수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시원하며 매콤한 김치와 정말 잘 어울려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일산 방문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집 !!
너무 맛있게 먹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