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칼국수 본점

5 /5 규규: 국물이 진국 그자체인 일산칼국수 본점. 주말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도 웨이팅이 있어 놀렀어요. 오래 고아 진한 닭육수에 바지락 육수를 섞어 기분좋은 감칠맛이 은은하게 매력적인 곳이에요. 한번 먹어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는 맛이구요. 울퉁불퉁한 면발과 잘 어울려요. 여기 닭칼국수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시원하며 매콤한 김치와 정말 잘 어울려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일산 방문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집 !! 너무 맛있게 먹고 갑니다 !!

4 /5 김근태: 칼국수집이니까 칼국수만 파는게 맞지만 사이드 메뉴를 일절 팔지않는다. 그럼에도 참 오래된 집이고 손님이 많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 칼국수와 김치가 정말 맛이 좋다. 술도 팔지않아 최고의 회전률을 자랑하지만 평일 3시에가도 웨이팅을 해야되는 단점이있다 고물가시대에 이런 착한가격에 이렇게 맛있으면 인정해줘야겠다. 포장도 판매량이 엄청나게 많아 드라이브스루로 하는 곳이 따로있다ㅋㅋ 일산 지나갈때 한번 쯤 들릴것같은 일산의 랜드마크. 부모님 포장으로 사드리면 참 좋아하실것 같다

5 /5 Ho Jung Lee: 일산 최고 맛집으로 평일, 주말 구분 없이 대기가 최소 40분 있는 집입니다. 진한 닭육수 베이스에 바지락의 시원함이 더해진 국물과 쫄깃하고 굵은 면발이 매우 좋습니다. 25년3월 현재 닭칼국수 1그릇에 1만원으로 다른 1끼 식사 대비 저렴한 편입니다. 회전률에 비해 매장은 청결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한 편입니다. 유일한 단점은 주차로 주차장이 좁아서 주차가 불편하고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없어서 도로변 주차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