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박영우: 왕송저수지 밥집은 바로 이곳.
정갈한 반찬, 깔끔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별미 바지락무침은 필먹~~~^^
보리밥도 잊어버린 입맛을 다시금 돌아오게 한다.
왕송저수지 산책후 식사하기 좋은 곳.
왕송저수지 뷰는 서비스~~~
리필해서 먹고 싶은 정도로 맛있는 잔치국수는
넘 맛있음
5 /5 shin gs (momo98): 고등어보쌈은 여기서 꼭드셔야 합니다
묵은지에 고등어를 싸서 나오는
고등어찜
생선싫어하는 우리 딸도 엄청 좋아합니다 입맛없을때 드시면 원기 회복되는느낌
반찬도 다 정갈하고 만족
주차장 충분합니다
Yegrina Y 의왕아울렛 가기 전에 점심먹기 위해 들렸는데 가격대비 맛과 양이 좋았다. 1인분에 왕만두사이즈가 6개에 칼국수와 야채까지 들어 있어서 4명이서 먹다가 만두 8개는 포장해왔다.
남은 만두는 다 포장이 가능해서 전골에 전부 넣지 않고 먹을만큼만 넣어서 먹으면 되고, 셀프바에서 육수와 김치 2종류는 리필이 가능하여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아쉬운 점은 테이블 사이 간격이 넓지 않아서 음식카트에 좀 부딪친다는 점? 의자를 당겨 않으면 크게 닿지 않기는 하지만 크게 여유 있는 편이 아니다.
박미규 아직 겨울느낌이라 황량하지만, 봄이되면 산도 보이고 나무도 울창하니 예뻐요. 가든에 앉아서 커피도 마셔보고 싶지만, 항상 실내에 앉게 되더라구요.
저의 최애 파스타 집이예요.
스테이크피자,명란오일파스타,치킨치즈그라탕 너무 맛있어요.
남편도 이집을 좋아해서 접대할 일이 있을때 많이 이용합니다. 와인이 비싸지 않고 맛있어서 접대할 일 있으면 이용해 보셔요
JY K 경양식 정식 돈까스 먹었어요. 주차장은 가게 근처 도로변 유료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가게는 2층에 있는데 벽이 큰 유리로 되어있어서 탁 트인 느낌이 좋네요.
돈까스와 스프와 샐러드 등의 정석적인 구성입니다. 스프가 담백하니 맛있네요. 깍뚜기는 설렁탕 가게에 있어도 될 것처럼 좋구요.
돈까스는 소스가 부어져있긴 하지만 푹 잠길 정도는 아니라 돈까스의 바삭함이 살아있어요. 살짝 시큼한 맛이 감도는 소스도 돈까스와 잘 어울리구요. 1장이라 적어보일 수도 있지만 나름 두께도 있다보니 양이 제법 됩니다. 같이 나오는 생선까스도 튀김을 잘라보면 생선살이 꽉 들어차있어요.
가게 입구에 간단한 커피와 차도 마련되어 있어서 입가심하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