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는달팽이 가격은 안 저렴하지만
(20,000원부터 시작)
음식이 깔끔하고 맛이 좋은편입니다
상견례 장소로도 인기가 좋구요
어른들 식사 대접으로도 좋을듯...
바로 앞에 백운호수 둘레길도 조성이 되어 있어서
식후 또는 식전
둘레길 산책도 좋아요
단 햇볕이 쨍쨍인 날은 산책비추
둘레길이 호수 위라 그늘이 별로 앖어요 ㅠㅠ
쨔니아빠 한시간 정도 기다려서 먹을 정도의 메뉴도, 맛집도 아니다.라고 생각 됩니다. 반찬도 다 떨어지면 안주는 식당. 상추는 한번만 리필 된다고 하네요..뭐 이해 합니디. 근데 다른 테이블에서 안먹은 상추 그대로 전달..상추에 김치국물 그대로 뭍어 있는데... 최소한 한번은 씻고 주던지...흠... 물컵 더러워서 컵안에 이물질이 동동 떠있고..불친절한 직원 두명, 친절한 직원 한분....반찬 다 떨어지면.. 뭐라도 만들어서 나가던데... 웬만한 다른 식당들은...여기는 없으면 끝 인가봐요.. 또 가고싶은 생각이 안드는 그런식당...
오지민 넓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신선한 숙성고기를 즐길 수 있는 슬로가든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소갈비를 직접 골라 먹을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정육식당 스타일이라 원하는 고기를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고, 셀프 바에서 필요한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옆에 있는 슬로카페에서 커피로 마무리했는데, 하루가 정말 알찼네요. 가족 외식이나 특별한 날 방문하기에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